시사회에 당첨 되어서 아이들과 메가마인드를 보았다.
슈렉 제작자 팀이 만들어서 그런지 스토리도 신선하고 음악도 신나고 재미있는 영화이었다.
원래 영웅인 메트로맨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잠적해서 작곡가가 된다.
영웅도 원하는 일을 하고~~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하다는 메시지는 참 신선하다.
정말 창의적인 스토리이다.
악당 메가마인드는 영웅이 없어지자 타이탄이라는 영웅을 만드는데 ~
타이탄은 나중에 골치 아픈존재가 된다.
여기서 아이들 웃음 ㅋㅋㅋ
메가마인드가 사랑에 빠져 착해지는 과정도 웃기다.
메가마인드의 비서인 물고기 표정은 정말 웃기고 귀엽다.
웃음 코드가 어른이랑 다른 ~~요즘 아이들도 신나게 웃는 재미있는 영화이다.
방학중에 아이들이랑 관람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