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석 감독의 새영화 [글러브] 시사회에 갔다왔다.  아들이랑~~ 

2시간내내 영화에 빠질 수 있는 참 좋은 영화였다.  

희망 사랑 노력 희생 동료애 등 많은 좋은 휴머니적 요소를 갖춘 영화로

웃음코드와 슬픔코드가 적절히 버무려져 관객에게 영화 보는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들도 감동 받아서 굿을 연발한다. 

남편이랑 한번 더 관람하고 싶은 영화이기도 하다.

cgv왕십리는 첨 가봤는데 좌석도 편하고 영화관 아래에 먹거리도 많아서  관람하기 편한 장소이다. 

요근래에 영화를 많이 봤는데 ~~ 

글러브는 마음 속에 감동이 둥둥 떠다니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어지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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