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우산 2009-03-20  

큰 꿈을 갖읍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합시다.   행복한 생각을 합시다.

 
 
분홍우산 2010-08-18 0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좀 있으면 더위도 한풀 꺾이겠지.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냉큼 왔으면 좋겠다.

분홍우산 2010-10-28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추위가 바짝 다가와서 얇은 패딩잠바를 꺼냈다. 추위 때문에 온몸이 자꾸 작아진다.

분홍우산 2010-11-23 1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방학하면 겨울 바다를 보러 가고 싶다. 요즘은 왜 이리 시간이 빨리 가는지 아쉽다.

분홍우산 2010-12-11 0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빌리엘리어트도 관람했으니 ,글을써야 하는데~~자꾸 나태해진다. 감동이 벅찰때 글을 써야 하는데~~

분홍우산 2010-12-11 0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기말고사도 끝나고 ,오늘 영재교육원 시험도 둘다 다치루어서 마음이 정말 홀가분하다.

분홍우산 2010-12-11 0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음주에는 둘째랑 아동영화 한편 보고 금요일에는 뮤지컬 애니를 아이들과 보러간다.
기다려진다. 휴식이~~

분홍우산 2010-12-1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들은 수학으로 ,공주님은 과학으로 영재교육원 2차 통과해서 오늘은 너무 기쁜 날이다. 쌓인 스트레스가 먼지처럼 일순간에 날아간다. 라라라~~

분홍우산 2010-12-20 1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는 명동예술극장에서 이순재 선생님이 나오는[ 돈키호테]를 봤다. 무대연출도 좋고 서 계신것만으로도 존재감이 있는 이순재선생님 연세가 77세라고 한다. 나도 더 당당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분홍우산 2010-12-1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뮤지컬 애니 ]2행시가 당첨되어서 세종문화 회관에서 아이들에게 좋은 뮤지컬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뻤다. 딸아이 수준에 딱 맞는 아름답고 따듯한 뮤지컬[애니] ~~아이가 관람후 넘 좋아해서 나도 한참이나 미소지었다.
기분 좋은 하루이다.

분홍우산 2010-12-24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학친구들과 맛있는 점심 달콤한 수다~~너무 오랫만에 말을 많이 해서인지 오늘은 목이 쉬었다. 그래도 즐거운 만남이었다.

분홍우산 2011-01-10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해소원 한가지는 벌써 이루어진 셈이다. 아이들이 교육청 영재교육원에 합격해서 올한해는 좀 바쁘게 살아야 할 것 같다. 아이들 시간관리에 신경써야겠다.

분홍우산 2011-01-14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글러브 ]시사회를 통해서 보았는데 ~~감동이 절로 눈물이 절로~~아주 좋은 영화이다.

분홍우산 2011-01-26 1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국 영화 [컨트롤러]를 보러 압구정 cgv 시사회에 갔다 왔고 .또 [피파리의 특별한 로맨스] 시사회도 갔다 왔다. 영화는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남편과의 데이트가 즐거웠다. 바쁘다고 쿵실거리지만 못내 나와서 ~맛있는 밥도 사주고 영화도 같이 보고~~그래서 남편이 좋다.

분홍우산 2012-03-20 15: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주는 아이들 영재교육원 입학식 오리엔테이션때문에 일주일이 금방 지나간다. 작은 아이는 수요일마다 데리고 다니니 시간관리를 효율적으로 해야겠다.과제도 미리미리 신경써주고~~큰애는 중학생이어서 알아서 스스로 다니니 기특하다. 이번 기회에 수학 실력이 확 늘었으면 좋겠다.

분홍우산 2011-09-19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콜롬비아나는 여자킬러 이야기인데 간만에 아주 재미있게 액션 영화 감상을 했다.
킬러에이트에는 의자액션이 나오는데 액션중에 최고란 생각이 들었다. 화난일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 액션영화를 보는 것도 스트레스에 도움이 된다. 오랫만에 스트레스를 날려 보낸다.

분홍우산 2011-09-30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화 카운트다운을 서울극장에서 봤다 팔색조 연기의 전도연을 너무 좋아하는 탓에 아이들이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시사회에 갔다왔는데 후회가 없다. 그녀의 연기에 푹빠져 버린다. 맨끝부분이 너무 드라마틱한 내용이 나오지만 2시간이 물흐르듯이 자연스럽게 훌쩍 지나가 버렷다. 최근본 영화중에 가장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이다.개인적으로 영화보는내내 즐거웠다.

분홍우산 2011-09-30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영재교육원 교육이 11월이면 끝나고 다시 내년 영재교육원 입학을 준비해야 한다. 관찰수업이 작년부터 시행 되고 있는데 올해는 더 경쟁률이 치열한 것 같다.또 바빠져야하나~~이번 가을엔 단풍이 물든 산행을 하고 싶었는데 가능하게 될지~~

분홍우산 2011-10-20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가니를 보았다.보는내내 분노가 치밀고 세상엔 정말 도움이 필요한 약자가 너무나 많구나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보고나서도 아이들때문에 가슴 한켠이 계속 아프다

분홍우산 2011-10-2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겨울엔 좋아하는 발라드풍 콘서트에 가야겠다.나의 정서에 물뿌리게로 생명의 물을 뿌려 주고 싶어서~~

분홍우산 2011-11-04 17: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월이다.올해도 얼마 남지 않음이 죄스럽다. 너무 안한게 많아서인 것 같다.부지런히 살아야하는데~~

분홍우산 2011-11-08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대산에 갔다왔다. 쭉쭉 뻗은 나무들을 보면서 위안을 ~~ 마음의 키높이를 쭉쭉 뻗치고 왔다.

분홍우산 2011-11-12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차르트 락오페라 시사회에 갔다왔다. 프랑스는 뮤지컬의 규모가 우리와는 차원이 다르다. 락오페라라 신나게 즐겁게 보다 왔다. 진짜 뮤지컬에 가야겠다. 그래야 열정적인 박수를 칠 수 있으니~~

분홍우산 2011-12-16 1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남 아트센타에서 온가족이 뮤지컬[삼총사]를 보고 왔다.신성우가 아토스역으로 달타냥에는 허영생이 출연했는데 노래 연기 무대 모두 만족스런 공연이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해서 즐거운 저녁공연이었다. 시간대비 큰만족이었다.^^

분홍우산 2012-01-05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은 배우 김명민이 출연하는 2012년 새영화 [페이스메이커 ]시사회를 보러간다. 또 다른 모습의 김명민을 기대하면서~~참으로 멋진 배우다~~

분홍우산 2012-02-02 1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염쟁이 유씨] 1인극연극이다. 생일날 본 연극~~왠지 삶을 다시 재정비하고 싶어서..
무거운 소재지만 맛깔나는 입담과 진실성을 내포한 내면의 연기가 정말 내공으로 느껴진 작품이다.
유쾌하게 가슴찡하게 와닿은 올해 첨본 연극이다. 많은 이들에게 보라고 하고 싶은 연극이다.

분홍우산 2012-02-19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봄방학이다.왠지 많은 것을 체험학습 시켜야 할 것 같은데~~추위를 핑계로 계속 외출을 주저한다. 미안한 마음이 클 따름이다. 저번주에 갔다온 동해 바다의 푸르름을 눈속에 마음속에 담아둔다. 그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해야 스트레스를 이길 수 있으니 말이다.

분홍우산 2012-03-12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LG아트센타에서 조성모 주연의 광화문연가 보고 왔어요. 노래 잘하는 조성모 하지만 노래는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가 귀에 익숙하게 들리네요. 윤도현과 같이 더블 주연이었는데..우리가 본 건 조성모 출연 ..뮤지컬 전체가 5%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다음번에는 완전 신나는 뮤지컬을 보러 가야겠어요. 기분이 업되게..

분홍우산 2012-03-13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0대가 넘어가면 마냥 놀고 싶을때가 있는가 보다 울 신랑에게 백수의 자유를 주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마음이 살짝 아프다. 휴식을 주면 좋으련만..너무 앞만 보고 달리게 하는건 아닌지 자못 걱정이 든다.

분홍우산 2012-03-20 15: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유니버셜 아트센타에서 뮤지컬 서편제를 보고 왔다. 절규하듯이 노래 부르는 차지연이란 여배우의 매력에 흠뻑 뻐졌다 아버지로 나온 양준모에게도~~오페라의 유령에서의 모습이 다시 보이는 듯~~참으로 멋진 배우이다. 내안의 한도 슬픔도 조금씩 녹여 나오는 느낌이다. 2시간40분의 공연이 나의 슬픈정서를 조금씩 벗겨내는 느낌이 들었다.참 좋았다.!!!

분홍우산 2012-06-01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6월이다. 긴 탄식이 나온다.삶의 변화가 있기를 희망하며~~

분홍우산 2012-07-03 16: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7월 첫주 아이들 기말고사 기간이다. 시험은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분홍우산 2012-08-16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리하게도 무덥던 여름이 조금씩 퇴장하고 아침저녁으로 서늘함이 찾아온다. 이렇게 서서히 여름은 물러나려고 하나보다.^^

분홍우산 2012-08-16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여름은 휴가 없이 패스~~너무 아쉽다.바쁘다는게,돈 벌어야 한다는게~~현실이구나.

분홍우산 2012-08-20 18: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끔은 생각지도 못한 슬픔이 몰려올때가 있다.

분홍우산 2012-09-08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뭔일이 자꾸만 꼬이는지 영화한편 맘편히 볼수가 없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