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돌아오다】사쿠라다 도모야요즘 많이 보이는 책이다.내용을 전혀 모른채 읽는걸 선호해서 이 책 역시 그렇게 읽었다.생각지않은 이야기였다.그저 청춘의 한조각 아픔을 견디는 이야기일거라 생각했다.하지만 이 책은 기대보다 훨씬 좋은 미스터리이야기였고 그것을 푸는 에리자와 센 역시 너무 멋지지 않아 맘에 들었다.다섯 이야기가 나오는데 에리자와 센이 이야기 속 미스터리를 곤충과 관련하여 풀어나간다.매미, 염낭거미, 딱정벌레(쇠똥구리), 반딧불이, 체체파리까지.다섯이야기 중 뭐하나 빼놓을 수 없이 좋았다.'서브사하라의 파리'만 상상했던 전개였고 다른 네 이야기는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놀라기도 했다.심사위원 만장일치 '일본 추리작가 협회상', '본격 미스터리 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이 딱 들어맞는 책이었다.-#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았습니다.@chae_seongmo@mytomobook-#매미돌아오다 #사쿠라다도모야 #내친구의서재#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