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헤드】시라이 도모유키<명탐정의 창자>, <명탐정의 제물>로 만났던 시라이 도모유키의 또다른 화제작!작가의 작품에는 피가 흥건하다.진득하고 불쾌하고 충격적이다.게다가 촘촘한 설정, 생각지도 못한 미스터리로 특히나 이번 작품은 꽤 놀라웠다.정신과 의사 기사야마의 다중인격이 각기ㅜ다른 시공간에서 끔찍한 일들을 벌인다.평범하지 않은 자가 평범하길 바라지만 이미 어릴적부터 선을 넘었던 그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평범하길 바라는 그의 욕심으로 무참히 살해되는 사람들.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나온다.추리는 매번 빗나갔고 생각지도 못한 그들의 민낯이 덤덤해서 더 끔찍한 이야기.잔인한 장면이 며칠 머릿속을 어지럽힐 듯하다.-#엘리펀트헤드 #시라이도모유키 #내친구의서재#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에서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