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의 창자】시라이 도모유키표지그림부터 제목까지 심상치않은 책!!재밌다는 글이 자주 보여서 신청한 책이다.여느 미스터리 탐정물을 읽듯이(뒤에 뭐가 다가오는지 모른채) 술술 읽어내려갔다.그러다 갑자기!!!엥?뭐지?아마 대다수의 독자가 느끼지 않았을까.장르가 확 바뀌는 느낌이랄까.상상도 못한 변화에 뒷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명탐정의 조수와 명탐정 그리고 살인마의 두뇌싸움이 시작되고 끔찍한 과거의 사건들이 다시 재현되는 일이 벌어진다.마을주민 30명이 살해당한 사건, 독이 든 콜라를 마시고 12명이 죽은 사건, 독약을 이질 예방약으로 속여 12명을 죽인 사건, 연인의 신체 일부를 잘라 죽인 사건 등 일본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들을 끌여들여 추리해 나간다.뭔가 내용을 쓰면 스포가 되버릴 책이라 조심스럽다.작가의 <명탐정의 창자>를 아직 읽지 읺았는데 곧 읽어봐야겠다.-@@<본 도서는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를 통해 #내친구의서재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명탐정의창자 #시라이도모유키 #일본소설 #일본추리소설 #일본미스터리소설#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