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손이 두부】모세영제1회 비룡소 역사동화상수상!!역사동화 <막손이 두부>는 임진왜란시기 일본에 끌려간 도공의 아들 막손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작가는 우연히 보게 된 다큐멘터리에서 임진왜란 직후 일본에 전해진 조선의 먹거리 중 두부가 있었다는 것을 보고 이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험난한 역경을 어린 몸으로 견디며 살아남으리라 다짐하는 막손이의 의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동화이다.실제 그 시기에 끌려가 핍박과 멸시를 당하며 살아남았을 아이들의 아픔이 상상되었다.많이 들어본 이야기나 빤히 보이는 결말이 아니어서 신선했다.일본 아이들과의 우정이나 일본아주머니의 도움 등도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않아 따뜻한 이야기가 됐다.조선의 맛있는 두부를 전파한 막손이의 미각과 후각이 부럽다!그리고 무엇보다 살아남으려는 의지가 멋졌다!!-임진왜란 때 도공이던 아버지와 일본으로 끌려가게 된 막손이는 아직 기술이 없었기에 하급무사의 노비가 된다.힘든 노비 생활을 하게 되지만 그 곳에서 만난 조선인아저씨와 두부를 만들게 되고 그로인해 잠시나마 행복을 느끼게 된다.하지만 막손이의 재능을 알아채고 자신의 이익만 채우려는 이에게 납치를 당하게 된다.-<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막손이두부 #모세영 #비룡소 #신간 #역사동화상 #수상작#서평단 #서평 #도서협찬 #협찬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기록 #독서기록장 #독서스타그램 #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