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60, 근대의 시작 - 동학의 길을 걸으며 한국사를 성찰하다
김인호 지음 / 글항아리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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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의 동학 정립이 근대의 시작이라는 말에 공감하며, 최시형이 생활 밀착형 철학과 준비가 전봉준을 만들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특히 박경리, 신동엽, 김지하, 송기숙, 이청준의 시와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충동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지역과 문학을 통해 동학을 설명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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