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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가끔 다른 인생을 꿈꾼다 - 홍미경 원장의
홍미경 지음 / 무한 / 2013년 12월
평점 :
제목과 표지부터 관심을 끌었던 책.
'아내는 가끔 다른 인생을 꿈꾼다' 과연 어떤 꿈일까? 라는 호기심으로 시작된 책 읽기.
이 책은 이미 엄마와 아내 역할을 하고 항상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는 선배 언니가
전해주는 충고서.
이제 막 결혼생활을 시작하는여성에서부터 이미 결혼을 하고 엄마 아내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들에게 많은 타이틀에 자신을 가둬 두지 말고, 자신의 꿈을 향해 끝까지 포기하지 말라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특히 결혼을 환상으로만 생각하는 젊은 여성들이 꼭 읽었으면 한다.
결혼은 마냥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현실적인 삶이라는 것
그 현실 속에서 많은 좌절과 힘듦이 있지만, 그 안에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끊임 없는 자기계발은 필수라는 것을 알려주는데..
엄마가 되기 전, 우리는 모두 여자였다
특히 30~40대 젊은 엄마들은 남자들과 구분 없이 똑같은 고등교육을 받고 자라나 사회적 성취를 맛본 세대들이며,며느리나 아내가 되도록 교육 받은 게 아니라 자존감과 자아정체성을 갖춘 하나의 인간으로 교육받고 성장했다. 그렇게 오롯한 '내 인생'을 살던 이들이 갑자기 주어진 엄마 역할의 막중한 무게를 감당할 수 있을 리 없다.
(p.97)
이렇기에 과거에 주어진 아내와 엄마 역할을 그대로 수행하는 것에 가장 힘들어하는 세대라고 한다.그만큼 남편들도 이에 맞게 여성들을 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것이다.
이 책을 여성보다는 남성이 읽었으면 한다는 누군가의 말이 맞는 것 같다.
사랑받고 싶은 것은 모든 여자의 본능
하지만, 최근엔 애기를 낳고도 얼마나 멋진 외모와 능력을 발휘하며 사는 여성들이 많은가?
그들을 본받아 인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고 싶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엄마의 인생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 아이 때문에 바쁘다고 하지만, 진정으로 그것이 아이를 위한 일인가. 유행하는 교육방식을 따라가느라, 엄마 모임에 가서 옆집 아니는 뭘 하는지 염탐하느라 바쁜 것은 아니었는지 (p.112)
엄마로서 일을 하거나 꿈을 이루려면 이기적이어야 한다. 엄마의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헌신해야
가정이 돌아간다면 엄마는 아무것도 이룰 수가 없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가족에게 엄마의 꿈을 이해시켜야 한다.왜냐하면 엄마의 꿈은 가족들의 응원과 배려가 있을 때 비로소 실현 가능하기 때문이다. (p.139)
나 스스로는 지금까지 나름 부지런하게 배움을 놓지 않았다고 생각했기에
홍미경 원장의 시간을 금이라고 여기는 부지런 한 삶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싶었다.
이제 홍미경 원장을 마음 속의 멘토로 삼고,앞으로 펼쳐질 내 인생을 이렇게 부지런하고 배움을 잃지 않는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됐다.
나이에 가능성을 가두지 마라!
또한, 이 책 챕터별로 마지막엔 open one's mind라고 하여
두 가지 질문을 던져 주는데,
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오늘 실천할 일이 생겼다.
1. 성공 다이어리 만들기
2. 내가 꼭 이루어야 할 꿈의 목록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