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타오르는 마음

타오르는 마음
이두온 지음 / 은행나무 / 2020년 7월

<시스터> 읽고 나서 정말 미치고 또 미치게 기다린 작가님 신작이에요! 이렇게 책 내주셔서 정말 너무 많이 고맙습니다! 이번에도 잘 읽을게요. 표지도, 문안도 너무 좋은 것 같아 배송도 받기 전에 기대가 한 아름입니다!!!!!

[100자평] 시선으로부터,

시선으로부터,
정세랑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6월

정말 써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좋은 작품 고맙습니다! (언제까지고 써주세요!)

[100자평] 덧니가 보고 싶어

덧니가 보고 싶어
정세랑 지음 / 난다 / 2019년 11월

개정판 내주신 것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좋아요. 평생 써주세요!

[100자평] 아침 그리고 저녁

아침 그리고 저녁
욘 포세 지음, 박경희 옮김 / 문학동네 / 2019년 7월

이 훌륭한 글을 어찌 안 읽고 계신가요. 읽게 되어 정말로 영광일 정도였습니다.

[100자평] 어떤 양형 이유

어떤 양형 이유 - 책망과 옹호, 유죄와 무죄 사이에 서 있는 한 판사의 기록
박주영 지음 / 김영사 / 2019년 7월

책을 읽는 내내 판사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매번 돌아서서 눈물을 흘리고만 있을 것 같다. 저자의 고통과 절망이 더 많은 이에게 닿아, 타인의 슬픔에 슬퍼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