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향전 - 만화로보는 우리고전
박종관 지음 / 능인 / 1995년 2월
평점 :
절판


하늘나라에서 죄를 짓고 쫒겨난 태을진군과 선녀(후의 숙향이)가 지상에 사람으로 태어난다. 특히, 이 숙향전이라는 고전의 주인공 '숙향'은 갖은 천생의 죄로 말미암아 5번의 죽을 고생을 해야지 죄를 씻게된다. 그래서 죄를 씻는 과정에서 숙향은 피난길에 버려지고 불에 타 죽을 뻔 하고 시녀 사향이의 모함을 받는 등의 고비를 넘기고 죄를 씻는 숙향이를 보고 너무나 불쌍해서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큰죄를 지었길래'하고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나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숙향이를 보고 나도 열심히 항상 끈기를 가지고 살아야하겠다고 마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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