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리듬 때문이었어 - 삶을 바꾸는 리듬의 힘
김성은 지음 / 21세기북스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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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 리듬 때문이었어 서평






잘 되는 사람들이 잘 되는 이유?

이야기하자면 책 몇 권은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 이유들 중에서도

우리 삶의 리듬 때문이라고 이야기하는 책 '다 리듬 때문이었어'






저자는 삶에서의 실패 경험, 성공 비법이 

모두 리듬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30년이 걸렸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는 우리들은 저자가 30년이나 지나 깨달은 것을

조금은 일찍 깨닫게 되었으니 적어도 실패를 한다면 실패의 이유를 알게 되고,

완전한 성공은 할 수 없을지라도 그 완벽함에 다다른 성공을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책에서는 혼자 일 때와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그리고 사회에서의 삶을 살아갈 때의 리듬이 모두 다르고,

그 리듬에 따라 우리도 맞춰 변화해야한다고 이야기한다.








#1. 솔로, 나다운 리듬을 찾는 법.


하루를 깨우는 나만의 리듬을 만들자.

리듬은 본능이며, 패턴이 있으며, 반복되지만 때론 변화한다.



그런 나의 생활 리듬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

책에 일주일 간의 생활 습관을 기록해보는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을 채워 넣다 보면, 나의 일정한 패턴이 보인다.



이렇게 나의 일정한 리듬을 알아보았다면,

나의 변화하는 리듬을 알아보아야한다.


그것에 대한 예시가 쭈욱 이어져 있고, 그것을 토대로 우리는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고

개선하려 노력할 수 있다.










#2. 듀엣, 관계를 이끄는 리듬의 기술


우리의 삶은 늘 누군가와의 관계로부터 시작되기에

이 챕터 역시 꼭 필요하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과의 리듬, 관계로 시작하여,

서로 맞춰가는 방법까지 이야기가 진행되어 있다.



그 이야기는 남녀 사이의 관계에서,

직장에서 상사와 부하 사이의 관계에서 등

다양한 예를 들어 이해시켜준다.










#3. 심포니, 리듬을 공유하는 힘.


마지막 챕터 '심포니, 리듬을 공유하는 힘'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더 나아가 한 조직의 일원으로서,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맞춰야 하는 리듬에 대해 나타나 있다.

 


각자가 가지고 있는 리듬을 공유하여 모두가 단합할 수 있도록,

화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러한 공유로 조직에 새롭고 개성있는 정체성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도 뻔한 리듬, 뻔한 노래보다는

톡톡 튀는 음색이나 리듬의 노래가 더 잘 들리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당신도 

나의 리듬을 알고, 진짜 나다운 리듬을 찾는 법을 알아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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