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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 지구상에서 가장 특별한 203가지 사랑 이야기
올린카 비슈티차.드라젠 그루비시치 지음, 박다솜 옮김 / 놀 / 2019년 9월
평점 :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 모든 것들에게
사람은 누구나 이별을 한다.
가족, 이별, 친구 때로는 나와도
이별을 하며 그들과 함께 했던 물건도
함께 떠나보내거나 혹은 갖고 있게 될 때가 있는데,
그렇게 스토리를 가진 물건들이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책 속의 이야기 중.
어떤 이는 자신의 어린 날의 순수함을
어떤 이는 가족을 떠나보내며 산산조각난 마음
각각의 물건에 담아 이별의 박물관에 전시하였다.
이 열쇠는 어떤 문도 열지 못하지만
'내 자유를 여는 열쇠'가 되었다.
- 자유를 여는 열쇠 중에서-
누구나 가지고있을 법한 물건들에 담긴
특별한 이별과 사랑이야기를 담은
책 내가 사랑했던 모든 애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