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이름은
조남주 지음 / 다산책방 / 2018년 5월
평점 :
절판


그녀의 이름,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여자들의 이름




현남 오빠에게를 읽으며,

페미니즘이 이루어져야하는 이유가 멀리 있지 않음을 느꼈는데,

이번 그녀의 신작 '그녀 이름은'을 읽으며

사람들을 그리고 사회를 생각하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당신일수도 당신의 가족일수도 친구일수도 있다.


'그깟 커피 한 잔,
정말 그깟 고민을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는 그까짓것이겠지만
누군가에게는 끊임없이 붙어다니는 고민이 될 수도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