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디제이 아오이 지음, 김윤경 옮김 / 놀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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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에세이 책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이별이 덤덤해질 수도 없고,

좋은 이별도 없지만

이별 후의 기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이별에 관한 글들과

현실연인을 그려놓은 듯한 일러스트가 함께 해

더욱 감성적이다.




"우리 조금 거리를 두자.

네가 싫어진 건 아니야."

네가 그 말을 뱉은 순간부터

우리 사이는 5억 광년쯤 멀어졌다.




연애가 끝나면

당당히 홀로 일어설

필요가 있어요.




이별로 무거워졌던 마음이 점점 가벼워지기를 바라듯

종이의 색도 진한 보라색에서 점점 옅은 보라색으로 변화한다.


당신의 마음, 조금은 가벼워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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