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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주는 엄마,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당신을 사랑하는 이유는
열하 지음 / 심야책방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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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굉장히 예쁘고 제목이 고급스럽게 새겨져있어요

엄마에게 선물해주기 너무 좋은거예요





책 자체는 그렇게 두꺼운 편은 아니예요!

그래서 보관이 편할 것 같아요


책 표지가 종이보다 두꺼우니까 종이에 다칠 일도 없어요ㅎㅎ





한 페이지를 써봤는데


저희 엄마는 화장품, 미용에 굉장히 관심이 높으신 편인데

딸인 저는 좀 덜한 편이예요.. 브랜드도 잘 모르고ㅋㅋ


최근에 뷰티샵에서 일하고 있어서 엄마한테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러니까 또 다른 대화 공통사가? 생겨서 즐겁더라고요


생각해보고 쓰기도 하지만, 엄마에게 물어봐야하는 질문들도 있어요


엄마의 결혼 전 꿈은..? 그런 질문들?


저희 엄마는 손으로 만드는 작은 공방 주인이 되는게 꿈이셨데요

결혼을 일찍하시고, 아이때문에 접으셨다는데


울컥하기도 하고 그런 느낌을 잔잔히 주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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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주의 소녀 컬러링북 - 쉽게 그리는 색연필 드로잉 46 예쁨주의 소녀 컬러링북
굿아이디어(이소민) 지음 / 책밥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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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쁨주의 소녀 컬러링북은 표지부터가 너무 예쁘다ㅠㅜㅠㅜ 색연필로 완성되는 그림이

이렇게 예쁘다고 표현하는 건 무척 오랜만이다.



책 초반은 이렇게 '컬러링북'이라는 기능에 알맞게 작가님이 채색한 그림과

채색 전 밑그림이 나온다, 매장 다른 도안들이라 너무 예쁘다ㅠㅜㅠ


그냥 작가님이 완성해논 그림만 봐도 찢어서 액자에..? 생각하다가 책 망가지니까

애써 자제했다


그리고 이 책은 한 가지 매력이 또 있다!



이렇게 작가님이 인물 그림 그리는 팁을 하나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신다!

잘 못하는 나도, 처음부터 천천히 하나보면 완성하게 되는 마법..!


그리고 방법 아래 사용된 색연필 색도 나와있어서 초보자가

따라하기 정말 좋다.



전혀 다른 느낌이지만 처음 그려보는데 눈 같다고 생각이 들어서

성공이다ㅠㅜㅠ 내가 눈다운 눈을 그리다니ㅠㅜㅠ 


그림을 그려보고 싶은 분들은 이 책을 추천한다.


나도 매일 조금씩 그려서 내가 원하는 인물을 아름답게 그려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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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의 정석 -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바른 글씨 연습
윤디자인그룹 지음 / 심야책방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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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았을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많이 느꼈어요

책은 제가 살면서 접하지 못했던


글꼴 명칭과 용어를 알려주고, 다양한 글씨체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되있다는 점에서 감탄했습니다.


저는 3챕터였던

개성있는 글씨체가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여고시절'이란 글씨체를 

제 껄로 만들고 싶었답니다^^





각 글씨체마다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글씨를 쓸때 생각해봐야하는 포인트들을

쉽게 설명해줬습니다.



연습할 수 있는 공간들도 넉넉해서 

연필로 열심히 연습해봤어요!!

ㅎ 모양을 새로 배웠어여ㅎㅎㅎ


이런 문구들도 있어서

천천히 연습해보기 좋은 것 같아요!!


확실히 이 책 덕분에 '호감있는 글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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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수첩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개념 다이어리
하라다 마리루 지음, 이미경 옮김 / 베가북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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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다이어리로 '철학수업'을 얻었다.

버건디 계열에 깔끔한 표지를 가진 다이어리는 

'철학'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철학이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학문"


가슴에 많이 와닿았고 내가 생각하는 철학과 일치한다는 점이 굉장한 애정을 만들어냈다.



역시나 이 다이어리에 중요하고 시작페이지에는 "나는 누구일까"로 부터 시작되고 마친다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은 다이어리.



이 다이어리는 2017년 10,11,12월 먼슬리도 함께 있다(아 위클리는 없다)

2018년 1월부터 먼슬리-먼슬리-위클리-위클리 형식이있다(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다)

먼슬리-위클리-먼슬리-위클리 형식을 굉장히 선호하는 나로써는



각 먼슬리시작 전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있다^^

모든 월을 포함한건아니고

이쁘고 귀엽고 일상적으로 잔잔한 느낌들만 골라 찍어서 엮어봤다.



이 다이어리는 표지에 버건디 계열에 느낌과 달리

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블루톤으로 구성되있어 나름 반전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다이어리를 말그대로 나를 위한 다이어리로 사용하고

2018년 동안 나를 더 알아가고 나를 더 위로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린다

_나를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_일상에 지쳐 방향표를 잃은 사람

_피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람

_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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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오사카 교토 PLUS 고베 나라 (분리형 가이드북) - 헤매지 않고 바로 통하는 현장밀착형 여행서, 2017~2018년 최신판 리얼 여행 가이드북 시리즈
황성민.정현미 지음 / 한빛라이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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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떠나기전 

여행성향에 따라서 사전에 어딜 가보고 싶은지 미리 조사하는 경우도 있고,

현지인에 추천을 받아 이동하기도 하고

발길 닿는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 책은 실제 일본에 가게들과 현지인들에 추천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여러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여행 추천도서엔 장소와 여러 내용들이 담겨 있긴 하지만

이 책만큼 알고 보면 색다른 여행, 여행 코스 설명, 맛집 가격까지 나와있는 

아주 자세한 책이다.



2017년 최신판이란 말에서 나오듯 아직 많은 내용들이 사실을 전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러한 여러 내용들이 담긴 책은 시간이 지나면 정확성이 떨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맛집을 포함한 책이라 볼 수 없다.

일본 간사이 지역에 여러 관광지에 대한 내용과 그에 얽힌 유례까지 

한 번씩 언급해주는 내용은 시간이 지나도 빛을 바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 마지막 부분을 살짝 옅본다면 

이렇게 일정표와 함께 자세한 코스가 나와있다.


사실 여행에 있어서 주관이 뚜렷하거나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이 뚜렷하다면

읽어보고 넘어갈 수 있는 내용이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에는 이 추천 코스를 베이스로 여행 계획을 짜봐도 무척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단 모든 건 예외가 있으니 무작정 책에 내용을 똑같이 하려는 것보단

책의 추천을 베이스로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이 책은 읽는 이에게 어서 일본 여행을 가자고 

손짓을 하는 책인 것 같다. 

732 페이지나 되는 많은 양에서 

단순히 글만 나열된 딱딱한 형식이 아닌

여러 사진들과 마치 그곳에 있는 듯한 메세지들이 

나를 설레게 했다. 


그런 점에선 이 책이 굉장히 여행에 설렘을 보태주는 책이라 생각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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