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수첩 -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신개념 다이어리
하라다 마리루 지음, 이미경 옮김 / 베가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나를 위한 다이어리로 '철학수업'을 얻었다.

버건디 계열에 깔끔한 표지를 가진 다이어리는 

'철학'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져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철학이란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에 대해 의문을 던지는 학문"


가슴에 많이 와닿았고 내가 생각하는 철학과 일치한다는 점이 굉장한 애정을 만들어냈다.



역시나 이 다이어리에 중요하고 시작페이지에는 "나는 누구일까"로 부터 시작되고 마친다고

생각한다.


나를 알아가고 이해하고 공감하고 위로하고 싶은 다이어리.



이 다이어리는 2017년 10,11,12월 먼슬리도 함께 있다(아 위클리는 없다)

2018년 1월부터 먼슬리-먼슬리-위클리-위클리 형식이있다(개인적으로는 살짝 아쉽다)

먼슬리-위클리-먼슬리-위클리 형식을 굉장히 선호하는 나로써는



각 먼슬리시작 전 이렇게 귀여운 일러스트들이 있다^^

모든 월을 포함한건아니고

이쁘고 귀엽고 일상적으로 잔잔한 느낌들만 골라 찍어서 엮어봤다.



이 다이어리는 표지에 버건디 계열에 느낌과 달리

내부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블루톤으로 구성되있어 나름 반전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다이어리를 말그대로 나를 위한 다이어리로 사용하고

2018년 동안 나를 더 알아가고 나를 더 위로할 수 있는 다이어리로 사용하고자 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해드린다

_나를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

_일상에 지쳐 방향표를 잃은 사람

_피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 사람

_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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