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대관령 동쪽으로 떠나는 추억여행
83강릉포럼 지음 / 조윤커뮤니케이션 / 2013년 11월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돌이켜 보면 즐거웠던 소중한 시간, 상처로 남은 기억까지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오십이라는 나이에 같은 시대 같은 지역에서 살았던 친구들이 함께 엮은 이야기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100자평] 작은 사춘기

작은 사춘기 - 마음과 정신이 커 가는 시기의 어린이를 위한 성장 동화 ㅣ 책 읽는 조랑말 3
이옥선 지음, 임채담 그림 / 마들 / 2011년 6월

괜히 짜증내고 내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춘기 아이를 이해하는데 적합~

[100자평] 6.25를 아니, 애들아?

6.25를 아니, 애들아? - 할아버지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그때 이야기
최현숙 지음, 양창규 그림 / 마들 / 2011년 5월

12년간 북쪽의 가족을 위해 옥수수 가루를 지원해 주신 최삼용할아버지, 인민군에게 붙잡혀가 인민재판을 받는 아버지를 지켜 봐야했던 소영순 할머니 이야기는 참 인상적이었어요~~

[100자평] 탄광촌 풍속 이야기

탄광촌 풍속 이야기 - 산업시대의 자화상
정연수 지음 / 북코리아 / 2010년 6월

광부들의 애환과 희망을 담아낸 책을 읽으며 가슴이 찡했어요.

[100자평] 딱 하루만 눈을 떴으면

딱 하루만 눈을 떴으면 ㅣ 책 읽는 조랑말 1
함영연 지음, 장명희 그림 / 마들 / 2010년 11월

시력을 잃어가는 민우를 안타깝게 지켜보는 가족의 이해와 사랑,격려가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