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판사 교수의 와인 교과서
우판사 지음 / 지식여행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와인은 주류중에서 가장 매력적이다.적어도 내게는 그렇다. 과한 음주를 저어하는 까닭에 음료같은 술,분위기 타는 술 그런 느낌의 술이 와인이라고 생각들었기 때문이다. 특히, 와인은 식사와 더불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을 손 꼽는다. 게다가 항암효과에 탁월한 기능도 와인시장이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다.폴리페놀,폴리페놀 하고 그 성분의 호신성?과 pst효소라는 이번에 새로 알게된 성분까지 와인을 왠만한 가정으로 끌어놓는 장점이 전세계적으로 와인호기에 들어서게 된다.일조량 좋고 비옥한 토양을 자랑하는 프랑스샤또에 뒤질세라,미국,칠레,호주,남아공의 와인시장 후원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샾페인과 와인의 차이 평소 궁금해 했더랬다. 기본이 탄탄하지 않은 채로,일년에 몇 번 혀끝에 닿는 와인은 생각만큼 큰 감흥을 주지 못했던 것이 현실이었다. 전문소믈리에가 전하는 이 책은 세계 주요 와인 생산지의 지리적 배경과 문화 그리고 와인의 역사를 한꺼번에 섭렵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또한 칠레산 레드와인의 가격대비 우수서을 알게 되었다.한여름 맥주 대신 차갑게 음용할 수 있는 저가 와인 종류도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이름하여,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베뜨 설렉션 카베르네 쇼비뇽(Robert mondavi private selection cabernet sauvignon,미국,2만원대)이다.그냥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은 고급와인 대비 접근성이 높아 와인 애용이 가능하다. 프렌치 패러독스 때문이라도 질좋은 저가 와인을 육류 섭취 중에 권하고 싶다.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모두 웰빙시대다. 주요 국가별 와인이름의 차이,그 다양한 종류 ,스틸과 스파클링와인의 상세한 소개가 실려 기본에 좀 더 충실하게 된 와인 교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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