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구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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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다케시.
왠지 이 이름이오랫동안 기억될 것 같다.
그리고 그 이름이 생각날때마다 마음 한구석이
지릿지릿 저려올것 같다.
그가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이라는 것 때문에 말이다.
그의 삶이 아프고 아프고 저리다.
˝형은 언제나 혼자였어요.˝
라는 스다 유키에 말이 뇌리에 박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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