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순간들 -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만나는 시간
김현경 지음 / FIKA(피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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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나씩 의미 있는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차근차근 알아가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이어리,
<나만의 순간들>.

같은 집에 사는 사람도
귀 기울여 이야기 나누지 않으면
서로에 대해 잘 모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질문은 때로,
애정 어린 마음 그 자체입니다.

마찬가지로
나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스스로 묻고 귀 기울이지 않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상황에 있는지
엉뚱하게 파악하기도 합니다.

하버드대 성인 발달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행복은 내가 나를 소중히 여기는
순간을 늘려갈 때 찾아온다.'고 합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지고 싶은데,
정작 무엇을 물어야 할지 잘 몰랐습니다.

다이어리 <나만의 순간들>은
자신에게 무엇을 물어야 할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거나 잊은 이들을 위해서,
다양한 질문을 제공합니다.

질문은 총 360개로,
매일 하나씩 답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다른 질문이 아니라
같은 질문이 2개씩 있습니다.

6개월 간 나를 알 수 있는
의미 있고 다양한 질문들에
매일 하나씩 스스로 답한 뒤,
다시 첫 페이지로 돌아와서
나머지 6개월 간
예전에 했던 질문들을 보며
같거나 비슷한 질문에
다시 답하는 구조입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냄새가 있는지,
예전에는 잘 못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잘하게 된 것이 있는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서 무엇이 좋은지,
순간 이동을 할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지금 가장 걱정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6개월 후에는
6개월 전에 걱정한 그 일이 지금은 어떻게 됐는지,
가장 답하기 어려웠던 질문은 무엇이었는지.

질문에 답하다 보면
그 동안 잊었던 모습이 기억나기도 하고,
몰랐던 모습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복잡했던 생각들이 정리되기도 하고,
어쩐지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서
기운이 나기도 합니다.

다이어리 <나만의 순간들>은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사려 깊은 질문을 제공합니다.

나를 돌보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할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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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단 신청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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