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수리 닥터 강쌤의 셀프 집수리 - 내 집은 내가 고친다
강태운 지음 / 리스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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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내가 직접 고칠 수 있게
셀프 집수리 스킬을 알려주는 책,
<집수리 닥터 강쌤의 셀프 집수리>.

강쌤, 강태운 저자는
25년간 출장 수리를 한 경험으로
좀 더 쉽게 수리할 수 있는 요령들을
유튜브로 공유해서 20여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잠깐 생각해 봅니다.

집에 뭔가를 설치해야 하거나 고장 났을 때,
내가 직접 할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아낄 수 있는 돈이 얼마였나?
앞으로 아낄 수 있는 돈은 얼마인가?

콘센트는 1개 천 원이면 살 수 있는데,
출장비는 몇 만 원.

셀프 집 수리에 관심을 가진 건,
콘센트를 직접 바꿔본 후였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
좋은 설명 글을 찾는데 5분.

두꺼비집 전원을 내리고 콘센트를
바꿔 끼는데 든 10분.

간단하게 몇 만 원을 아끼는 경험을 한 후로,
'배워서 직접 하자'라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욕실 수전 물 새는 것도 고쳐보고,
도어록도 직접 바꿔봤고,
자잘하게 이것저것을 해봤습니다.

글이나 유튜브 동영상을 한 번 보고
금방 뚝딱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중간중간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봐야 했어요.

마음에 드는 설명을 찾는 것과
영상의 빨리 감고 되감기를
매번 반복하는 것이 귀찮기도 했습니다.

<집수리 닥터 강쌤의 셀프 집수리>는
제 마음을 읽은 것 같은 책이었습니다.

각 수리 항목마다 전문가의 
영상을 볼 수 있는 QR 코드와
책의 설명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한 번 보고 나서, 책을 펼쳐놓고
수리를 하면 되는 편리한 구조입니다.

살면서 자주 겪는 고장이나 파손은 물론이고,
싱크대나 현관문에 시트지를 바르거나
방문 페인트칠, 욕실 선반이나 수건대 설치 등의
간단한 인테리어 팁 같은 것들도 있습니다.

싱크대 시트지는 안 그래도 직접
붙여보려고 했는데,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1구 콘센트를 2구 콘센트로
변경할 수 있다는 걸
태어나서 처음 알기도 했습니다.

귀찮은 일일수록 진입 장벽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셀프 집수리를 할 때에
바로 찾아볼 수 있고,
영상 QR 링크까지 있는 책은
그 진입 장벽을 줄이는 것에
유용한 도구입니다.

책 <집수리 닥터 강쌤의 셀프 집수리>는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을 좋아하고
치킨 값이 소중한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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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페 북유럽의 서평단 신청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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