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싫은 꼬마 토끼, 과자 통 속의 밤 똑똑 모두누리 그림책
니콜라 오반 지음, 김현희 옮김 / 사파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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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싫어서 밤을 없애고 싶은 어린 아이들이

이 책을 본다면 밤이 조금은 설레고 좋아질것만 같은 귀여운 그림책이에요.

 

어린아이들이 가끔 엄청나게 순수하게 상상하는 이야기들 있죠?

 

그 이야기를 책으로 읽게되는 거 같아서 결말이 참 궁금했어요.

 

 

그림책을 보며 책장을 넘길때마다

선명한 색감과 귀여운 동물들을 보고있으니 기분이 포근해지고 좋았어요.

 

글이 문장마다 길지도 않고, 어렵지않은 다양한 어휘들이 섞여있어서 읽어주기에도 딱이였답니다.

 

 

그리고 토끼의 선택을 기다려주는 밤을 보며

저도 아이의 선택을 기다려줘야 겠다는 생각두 했답니다.

 

>>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된 리뷰이지만 주관적으로 적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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