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식하는 다온이는 엄마 몰래 반찬들을 버리고 숨겼어요.다온이가 버린 반찬들은 ‘반찬 특공대’로 뭉치게 되었답니다.반찬특공대는 다온이의 건강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친구들이었어요.다온이가 먹다 버렸지만깨끗하고 싱싱하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존 반찬들을다온이에게 다시 돌려보내는 임무를 맡고 있죠.반찬 특공대의 작전 성공으로다온이의 건강과 편식 습관을 고칠 수 있을까요?반찬 특공대를 쓴 김이슬 작가님은 딸이 건강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글을 썼다고 해요. 책 속에 나오는 반찬 특공대의 작전은 작가님의 경험에서 나왔다고 합니다.작가님이 딸의 ‘반찬 특공대’셨네요.세상에 모든 엄마들은 같은 마음이겠죠?편식하는 아이들에게 잔소리 대신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아이와 함께 읽어도 너무너무 재미있는 판타스틱 반찬특공대!어려서는 잘 먹던 야채를커서는 잘 먹지 않아요.먹기 싫은 이유는 많고 엄마의 폭풍 잔소리는 듣기 싫고.....잘 먹지 않는 다양한 야채를 넣어 카레를 만들면 밥과 함께 잘 먹어서자주 이용하는 방법이랍니다~좋은 책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