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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생활소품
북유럽 생활소품점 지음, 노인향 옮김, 이은화 감수 / 미호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북유럽 생활소품은 일본 도쿄 쿠니타치시에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요!

점장 사토 토모코상이 스웨덴에 방문하여 머무른 2주가 인생을 완전히 뒤바꾸는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일본은 우리나라 보다 북유럽 스타일리 뜨게 된 것 같아요.

확실히 북유럽의 라이프 생활이 우리나라에겐 동경의 라이프 스타일이 아닐까 생각해요. 흑.

 

 

 

 

 

 

 

 

 

 

 

에그 스텐드, 토스트 스텐드, 모닝 플레이트 = 아침식사.

유럽의 아침식사에서 빠지지 않는 토스트, 에그, 베이컨 등등

예쁜 플레이트에 담아 먹으면 보기에도, 먹기도 좋으니까요!

 

 

 

 

 

 

 

 

 

 

 

제가 맘에 든 로스트란스의 Kulinara시리즈.

개인적으로 플레이트 테두리에 무늬나 그림있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유럽은 잼도 따로 넣는 통이 있나봐요..

우리집은 그런거 없는데....부...부..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요새 엄청 유행했던(?) 청어 패턴. 요거 넘 이뻐요.

 

 

 

 

 

 

 

 

 

 

티포트 하나 사고싶은데 너무 귀여워서 쓸 수 도 없을 것 같음....ㄷㄷㄷ

 

 

 

 

 

 

 

 

 

전 플레이트에 관심이 많은 편인데,

전체적인 무늬가 들어간거! 테두리에만 무늬있는거! 그냥 하얀 플레이트.

요렇게 3가지 참 좋아해요+_+

그리고 더 좋아하는건 나무 플레이트. 완전 예쁘지 않나요ㅠㅠ

 

 

 

 

 

 

 

 

그리고 음식 담을 때 제일 편한 볼.

로스트란드 Kulinara시리즈 완전 가지구 싶음.

샐러드볼도 귀엽고, 소스볼도 완전 예쁠듯.

그냥 스트라이프 무늬 볼도 완전 사랑함!!

 

 

 

 

 

 

 

 

 

냄비도 무늬별로 가지가지!

우리집은 해피콜세트로 써서 그냥 컬러풀하지만 책보니까 북유럽스타일 냄비는 예쁜 것도 많다.

통일된 느낌도 좋지만 여러 모양, 무늬, 컬러별로 냄비가 있다면 그것도 색다를 것 같당!

 

 

 

 

 

 

 

요건 하나 가지고 싶은데 밀랍캔들.

벌집모양의 캔들. 완전 사랑스럽다. 노랭노랭...ㅎㅎㅎㅎ

불 다끄고 키면 오묘할 것 같음!

 

 

 

 

 

 

 

 

 

개인적으로 이런 여행기 너무 좋다.

블로거분들 유럽여행기도 완전 즐겁게 찾아 읽는 편이라 더욱 재밌었음.

 

 

 

 

 

 

 

 

 

 

 

 

일본 도쿄에 있는 북유럽 생활소품점.

오프라인 매장에 계시는 분들.

북유럽 생활소품점을 운영하는 주식회사 쿠라시코무 사장인 아오키 쿄헤이 (점장님과는 남매사이.)

부인인 아오키 요시노. 아들이자 쿠라시코무의 최연소 스태프 칸스케.

점장 사토 토모코. 직원 쿠와하라 사야카, 야스다 메구미.

 

 

 

 

 

 

 

 

 

 

 

책에 우리나라에서도 북유럽 소품을 구할 수 있는 매장들이 있어요!

제 스타일인 매장 3개만 보여드려요!

커먼키친은 북유럽 그릇, 루밍은 북유럽 소품, 리리키친은 레트로 식기!

딱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랜드들이 가득하다.

북유럽의 라이프 스타일, 생활 소품, 그릇, 머그, 플레이트 등등

관심 많으시면 책 한번 읽어보시는 것도 완전 좋아요!

대신, 뽐뿌가 온다는게 함ㅋ정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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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가 필요해 - 모태 솔로에게 전하는 가장 솔직한 현실 연애
박진진 지음 / 미호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오늘은 연애가 필요한 모든 이에게 따끔한 충고와 해결책을 주는 책으로 골라봤어요.

바쁜 와중에도 책읽는 착한 아이라는+_+

두껍지도 않고 책도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면서 술술 보기 딱 좋아요 .

게다가 크리스마스 전에 우리 옆구리 틀어 막아야죠........또르릉....

 

 

 

 

일단 차례 한번 쑥 - 봐주시구요.

연애 워밍업, 나 자신을 알라.

이 부분 너무 맘에 들었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러스트 & 캘리그래피.

난 연애를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건데!!! 내가!!! 힝..

저는 원래 집순이라 친구들이랑 밖에서 나가 노는 것도,

연애하는 것도 귀찮은 귀차니스트형이더라구요^^;;;;;

 

 

 

 

 

제 친구들 중에서도 돈에 쪼들려서, 연애를 시작하고나서 알바를 하거나

남친과 돈 다쓰고 평소에는 돈을 잘 안쓰는 친구들도 종종 있어요.

커뮤니티 게시판에서도 가끔 돈 때문에 연애가 사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주변에서 종종 봐왔던 지라 공감하는 편이에요ㅠ3ㅠ

 

 

 

 

 

 

 

 

저는 솔직히 지금 혼자가 편하거든요.

그렇다고 독신주의자는 아니지만, 주변에 거슬리는 사람도, 지출되는 돈도,

저는 지금 제 시간을 쓰고 친구들과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데 말이에요.

주변에서 다들 연애 좀 하라며..^^;;;;

책 읽어보니까 이건 변명이래요. 외로워서.........하핳ㅎㅎㅎ

 

 

 

 

 

 

 

 

 

 

 

 

 

 

연애 못하시는 여성분들 골라보세요!

저는 6번에요.

외모 꽝은 가꾸기 나름이라고 생각하구,

눈이 높나..?.... 그냥 사람 얼굴이면 괜찬ㅇㅇ

성격은 친해지면 까칠해서 친구 될 걱정 없구요.

평소에 나름 부끄러움과 적극성을 겸비하구 있다구요.

그래서 결론은 6번이네요.

전 밖보다 집을 좋아해서.......^^;;;;;;;;;;;;

한번에 여러가지를 잘하는 멀티한 여성이 아니라..

 

 

 

 

 

 

 

 

 

 

 

 

책을 읽으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이에요.

좋은 여자이기 전에 좋은 사람이 될 것!

모든 사람들에게 일단 호의적,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나를 모르는 사람은 첫인상을 보고 판단하니까.

사람은 겪어보지 못하면 일부분만 보고 말을 하기 때문이잖아요~

 

 

 

 

 

 

 

 

많은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지는 않지만

상속자들 보면서 느껴요. 하. 영도찡은 멋있다. 탄이는 참 잘생겼다.

효신선배는 넘 섹시함. 거기에 찬영이는 바라는 남친상. 힣.

요새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되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주변에 남자인 친구가 없쩡...............힝........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거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수지같은 경청스타일 매우 본받고 싶어요.

상대방의 눈을 보는거!

하지만 내 얼굴이 수지가 아니라 상대방에게 미안할 뿐.

 

 

 

 

 

 

 

 

 

 

양파같은 여자.

낮과 밤이 다른 여자.

매력있지 않아요?

저런 여자가 되고 싶음. 힛.

 

 

 

 

 

 

 

 

예쁜 일러스트로 책이 마무리 되네요.

저는 공감하면서 충고들을 들으면서 읽은 책이기에 많은 부분을 보여드리지 않았어요.

이유는? 직접 구입해서 읽어보세요!! 책은 손으로 한장한장 넘겨가며 읽는게 맛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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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 - 취향이 있어 더 멋스러운 나만의 인테리어
데보라 니들맨 지음, 문신원 옮김, 버지니아 존슨 그림 / 지식너머 / 2013년 10월
평점 :
품절


 

인테리어에 관심도 많은 전 이번 10월말에 나온 따끈한 신상 책을 데려왔어요=)

'데보라 니들맨'이 쓴 '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 이라는 책이에요!

데보라 니들맨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발행하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WSJ>의 편집장이랍니다.

 

 

 

 

'완벽하지 않아 더 완벽한 집' 에서는 단 하나뿐인, 아늑한 집 만들기에 도움이 된답니당.

조명, 현관, 거실과 의자, 소품, 테이블, 쿠션, 침실, 욕실, 주방 등등

집 인테리어에 필요한 부분이 전부 다 있어요+_+

 

 

 

 

 

중간에 이렇게 좋은 글귀들도.

집을 꾸미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저는 흘러가는 인생을 닮은 집이라고 생각해요!

 

 

 

 

집안 분위기를 좌우하는게 조명이잖아요!

하지만 한국은 보편적으로 스콘스같은건 사용하지 않아서 읽어보면 느낌이 뭔지 알 것 같은ㅋㅋㅋ

저는 약간 한지로 덧붙여있는 조명같은거 좋아해요!!ㅋㅋㅋㅋㅋ

 

 

 

 

 

 

집으로 딱 들어올 때 제일 먼저 눈에 띄는 현관!

비좁은 현관일수록 분위기를 과장해서 연출하는 것이 좋다.

무늬 벽지나 의외의 밝은색을 활용해 과감하게 꾸밀 것!

 

 

 

 

 

아무래도 집에서 제일 많이 머무르는 공간은 거실이죠.

저희 집도 완전 완벽한 안락의자가 있어요!

초보자를 위한 스타일 비법!

안락의자 2개 + 업라이트 의자 1개 = 아늑한 방

업라이트 의자 2개 + 안락의자 1개 = 격식 있는 방

요런 공식이! 전 업라이트 의자보다 쇼파가 좋아요b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유용한 쇼파들이 쫘르륵.

저희 집은 잉글리시랑 브릿지워터랑 합쳐놓은 느낌(?)

앉는 순간 등에 촥 감기면서 일어나고 싶지 않아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스툴이 있는게 생각보다 유용하고 편해요!!

스툴이 테이블 겸 발 받침대 겸..ㅋㅋㅋ

 

 

 

 

 

 

집 인테리어의 완성은 바로 기발한 소품!

보면 절로 기분 좋아지는 깜찍한 소품이나 아이들이 그린 그림, 작고 귀여운 피규어, 의외의 소품들을

활용하면 집안 인테리어에 독특함과 멋스러움을 줄 수 있어요+_+

<의외의 소품 응용법>

초대형 그림 액자나 대형 단지 같은 스케일의 반전.

벽장 안쪽이나 천장 같은 곳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색상으로 꾸미기.

미니멀리스트 양식과 로코코 양식처럼 대조적인 스타일을 혼합하기.

파우더 룸에 제일 멋진 그림 하나 걸어놓기.

 

 

 

저희 집에 꼭 있는 쿠션!

쿠션은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딱 좋아요.

요새 북유럽스타일의 패턴들이 유행이잖아요. 그런 느낌으로 쿠션 하나 만들면 너무 예쁠 것 같아요!

 

 

 

 

 

 

침실 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욕실.

셀카찍기 최적의 장소죵?ㅋㅋㅋㅋㅋ

책에서는 욕실에 의자나 스툴, 거울과 램프을 놓으면 방처럼 아늑하게 만들 수 있다곤 하지만

솔직히 한국은 그 정도로 넓지 않잖아요?

 

여자만의 공간인 주방.

그릇이나 컵을 소품처럼 활용해서 집안을 꾸밀수도 있고!

식사테이블에 테이블 커버를 씌우면 깔끔하고 정갈해보이기도 하고!

저희집 식탁은 사각형! 일반 식탁처럼 다리가 4개가 아닌 대리석 식탁이에요.

엄마의 로망이신 식탁은 대리석으로 고급스럽게!ㅎㅎㅎㅎㅎㅎ

 

 

인테리어 소품으로 책, 그림 등 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저는 책꽂이에는 소품 전시랑 책을 같이!

그림이나 사진은 액자에 걸어서 꾸미곤 해요+_+

그림, 사진도 좋고 포스터나 엽서도 좋아횽

 

 

 

 

 

짠.

이 책의 장점 = 일러스트.

너무 예쁘지 않나요! 사진이 하나도 없어요, 사진 대신 전부 일러스트 수채화 느낌의 그림+_+

물론 사실적인 사진도 좋지만 인테리어를 강조하는 책보다는 이렇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느낌의 책이라

일러스트가 딱.

'완벽하지 않아서 더 완벽한 집'은 글을 읽으면서 심심하지 않는 수채화 느낌의 일러스트와

시중에 깔린 보편적인 우리나라 인테리어와는 다른 외국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엿볼 수 있어서

재밌는 책이다.

'누구나'사는 집이 아닌 '내가' 살고 싶은 집을 위한 인테리어!를 위한 완벽한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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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 코스메틱 - ‘화장품 골라주는 여자’ 이선배의 아이템별 최고의 화장품!
이선배 지음 / 지식너머 / 2013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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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배 작가님의 신간 '잇 코스메틱(It Cosmetic)'

아이템별 적극 추천해주시는 제품들이 한가득 있어서

뷰티에 관심있는 사람, 없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답니다.

 

 

 

 

 

 

 

 

 

 

 

 

 

 

 

 

내 피부에서 부터 스킨케어~ 메이크업~ 보디~ 헤어~ 그리고 부록까지.

완전 좋군! 이 책 하나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화장품을 사기 전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아야해요!

지성, 중성, 건성.

피부타입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체크사항이 마련되어 있으니 체크 후 자신의 피부타입을 알 수 있어요.

- 전 중성인줄 알았는데 지성피부인듯!ㅋㅋㅋㅋㅋㅋㅋ

 

 

 

 

 

 

 

 

 

 

 

 

 

'잇 코스메틱' 책은 전성분표시제를 보는 방법도 알려줘요.

뷰티에 관심 많으신 분들은 전성분표시제를 꼼꼼히 읽으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꼼꼼히는 아니고, 사용방법이나 제조업을 챙겨보는 편이에요.

 

 

 

 

 

 

 

 

 

 

 

 

 

 

자기의 피부타입을 알고난 다음 중요한건 자신의 피부톤이에요.

저는 일반적인 한국인처럼 웜톤인줄 알았는데 쿨톤인 것 같더라구요!

웜톤, 쿨톤 테스트하는게 있는데 저는 오렌지립보다는 핑크립, 레드립컬러가 훨씬 잘어울리고,

제 눈의 흰자가 푸른기가 은근 돌더라구요. 특히나 사진찍으면T^T

골드톤의 쥬얼리보다는 실버톤이 훨씬 잘어울려용. 헤헿.

그래서 이번에 루나솔이나 디올 섀도우를 하나 사볼까 생각중이에요!

 

 

 

 

 

 

 

 

 

 

 

일명, 고렴이!

화장품의 명품브랜드.

저렴이! 흔히 명품브랜드와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다운된.

저는 보통 로드샵에서 파는 저렴이를 많이 쓰는 편인데, 몇몇 제품들은 조금 돈을 더 주고 사는 경우도 있어요+_+

파운데이션이나 섀도우는 피부 들뜸도 있고, 섀도우 가루날림을 피하기 위해서 좋은 것을 쓰구요.

아이라이너, 틴트 등등 요런 제품은 저렴한 것들 위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잇 코스메틱에서 본 것 처럼, 고렴이or저렴이 나누기보다 자신이 맞는걸 쓴다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잇 코스메틱을 읽으면서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화장품 고르기!

저도 이 책 덕분에 바꾸려고 적어놓은게 한가득이에요.

 

 

 

 

 

 

 

 

 

 

그리고 화장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클렌징.

저는 클렌징오일과 폼클렌징으로 이중세안을 하는 편인데 잇 코스메틱을 읽어보니까

지성피부는 오일을 쓰면 안되더라구요. 당장 클렌징워터로 바꿨어요!!!

그리고 오일이 제일 적게 함유된 클렌징티슈도 구입했답니다.

더 바디샵제품이나 이니스프리, 스킨푸드 제품이 괜찮은 것 같아요. 순하고.

 

 

 

 

 

 

 

 

 

 

피부에 맞는 로션, 크림고르기

자기 전에 해야할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저는 자기 전에 수분크림을 팩처럼 바르고 자는 편이에요. 히힣^,^

지금 로션은 이니스프리 그린티를 쓰고 있는데 산뜻하고 끈적임이 없어 좋더라구요.

잇 코스메틱 책 읽어보고 크림은 이니스프리 더 미니멈 프레쉬 크림으로 바꾸려고 대기중!

최소한의 보습력만 갖추고 자극이 될만한 성분이 없다는게 정말 맘에 쏙 -

 

 

 

 

 

 

 

 

 

 

스킨, 로션 다음으로 중요한 자외선 차단제!

알고 발라야 합니다. 꼭!!!!

저는 메이크업 베이스용으로 한번 바르는데 씨씨, 비비크림에 이미 함유가 되어있잖아용!

그래서 얇게 펴바르고 수정용으로는 아이오페 에어쿠션을 쓰고 있어요.

커버제품을 쓰고 있어서 자외선 차단과 동시에 다시 뽀송한 화장을 할 수 있답니다

 

 

 

 

 

 

 

 

 

 

짠 -

피부 화장에 가장 중요한 비비, 파운데이션!

촉촉, 보송, 순한 파운데이션까지 모두 소개되어있어욧+_+

저는 무조건 촉촉한 제품을 선호해요.

일단 화장할 때 잘 먹어야하니까...흑.... 에스티로더 파운데이션 제품 한번 써보고 싶더라구요!ㅎㅎㅎㅎㅎ

 

 

 

 

 

 

 

 

그리고 진짜 궁금했던 질문.

파운데이션은 비비크림보다 독한가?

엄마가 파운데이션은 독하다고 쓰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알고보니 잘못된 상식이에요.

보습성분함유: 비비크림 > 파운데이션!

오히려, 파운데이션이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다는 결론

 

 

 

 

 

 

피부화장, 색조화장의 모든 것을 한번에 담아놓았어요.

저 우드버리 아이라이너로 갈아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톤에 따라 립컬러 선택을 도와주는 부분.

저는 립메이크업만으로도 얼굴을 바꿔보이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화장에서 가장 많이 신경쓰는 부분을 바로 립.

요새 입생로랑 립제품이 뜨고 있다는게 겟잇뷰티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위한 토니모리 키스러버 제품 하나 사와봤어요.

그것도 원래 다홍빛이나 레드립컬러 계열로 샀었는데 이번엔 쨍한 핑크로!!! 나중에 후기 쓸께요+_+ㅋㅋㅋㅋㅋㅋㅋ

 

 

 

 

 

 

 

 

지성헤어, 건성헤어에 대해 체크하는 부분도 있고,

컨디셔너, 트리트먼트, 세럼까지 잘! 고르도록 자세히 나와있어요!

 

 

 

 

 

 

 

 

 

 

 

 

 

그리고 얼굴만큼이나 중요한 보디!

보디보습부터 메이크업까지 최근에 관심이 많아진 보디제품들도 소개되어있구요.

특히나 맨 다리에서 스타킹신은 다리로 변한다는 그 유명한 베네피트 제품은 저도 써보고 싶더라구요.

베네피트를 따라해서 미샤에서도 출시한 걸로 알고있는데 나중에 테스트 해보러 가려구용!!

 

 

 

 

 

 

 

 

 

뷰티책이라고 해서 화장법을 익히는 책만 접했었는데

머리부터 발끝, 피부 속까지 꼼꼼하게 따져볼 수 있는 좋은 책이에요!

그리고 가장 좋았던건 자기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추어 화장품을 고르는 방법이더라구요.

특히나 제가 웜톤에서 쿨톤인 것, 중성피부에서 지성피부라는 걸 알게되서 너무 좋아요!!!

자외선차단, 각 브랜드별로 좋은 화장품까지 볼 수 있어서 아직도 자기 피부에 대해 모르시는 분들게 적극 추천하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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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의 참 쉬운 가족밥상 - 아이가 잘 먹고 남편 입맛 사로잡는
박지영 지음 / 지식너머 / 2013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들요리를 하면서 아빠요리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레시피북!

같은 재료로 다른 느낌의 요리를 할 수 있다는 강점이 담겨있다.



흔히 계량스푼이 없으면 난감한 상황을 연출할 수 있는데 친절하게 계량법,

채소 손질법, 해산물 손질법, 육수만들기, 재료 썰기의 모든 것!

기본 반찬부터 국물요리, 한 그릇요리, 초대요리, 샌드위치+도시락, 간식+건강음료까지

굉장히 다양하게 파트별로 나눠져있다.

계량스푼 1큰술은 15ml.

1작은술은 5ml.

간장, 식초등의 액체 재료 / 설탕, 소금등 분말 재료 / 고추장, 된장등 장류도 따로따로 설명되어있다.



채소 손질법에는 콩나물, 우엉, 냉이,아스파라거스등 다양하게 나와있다.



해산물 조개, 꽃게, 전복, 통오징어, 새우, 홍합등의 손질법이 나와있다.


감칠맛 내는 육수에는 멸치, 소고기, 황태, 닭, 다시마 등이 간단하게 설명되어있고,

깍둑, 반달, 통, 채, 나박, 어슷 등 재료 손질의 모든 것이 설명되어있다♡




두부요리는 아빠를 위한 김치말이 두부조림.

아이를 위한 파프리카 두부볶음이 있다.



아빠와 아이가 같은 재료로 서로 다른 조리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다!!!




또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깻잎찜을 만들 수 있다는 점+_+



이 책의 제일 좋은 점은 만드는데 필요한 것만 딱딱 나와있어서 깔끔하고 간결하게 조리법을 알려준다.

다른 요리책들은 너무 자세해서 때론 복잡하던데 '보니의 참 쉬운 밥상'은 조리법이 간단하게 나와서 좋다

그리고 또 내가 좋아하는 미역줄기볶음♡

쫄깃쫄깃 부드러운게 내 타입!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역을 볶을 때 비린맛이 없어지게 하는 간단한 팁까지 함께 적혀있다~


전복볶음우동은 진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엄마가 유용하게 쓴 레시피. 엄마는 전복대신 여러가지 해물들을 넣고 만드심.

양념장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맛있었다. 강추!


꺄. 제일 좋아하는 치킨마요덮밥♡

학교에서 자주 먹던 한솥도시락 느낌이 팍팍.

집에 데리야끼소스, 마요네즈, 야채들 + 치킨있었는데 완전 맛있당~

간편하게 쓱쓱 만들 수 있지만 데리야끼 소스없는 집은 조금 난감할 듯.


초간단 돈부리. 돈가스덮밥♡



요것도 너무 맛있겠다. 집에서 돈부리라니...ㅎㅎㅎㅎㅎ

돈가스덮밥의 핵심인 소스를 잘 만들 수 있으려나 모르겠지만

시중에 있는 돈가스소스 따뜻하게 묽게 만들면 될 것 같기도 하당.




참치샐러드덮밥.

아 나 덮밥 종류 너무 좋다♪

'보니의 참 쉬운 밥상'에는 덮밥류가 많아서 넘 조음!



큐브참치 데쳐서 야채넣고 돈가스소스+마요네즈를 넣으면 된다.

돈가스소스, 마요네즈도 좋지만 고추장넣고 슥슥 비벼도 좋을 듯. 꿀꺽.


♥칠리새우♡



넘 사랑하는 메뉴!

'보니의 참 쉬운 밥상'에서는 직접 새우를 손질하고 반죽을 입혀 튀겼지만

냉동 새우나 이미 한번 튀겨진 새우를 사는게 더 간편할듯.

칠리소스를 더 맛있게 먹는 팁도 있고, 새우 버무리는 팁도!

칠리새우는 간단하게 맥주안주로도 너무 좋다.


새우 마요네즈.

케이준샐러드에 치킨대신 새우가 올라간 느낌ㅋㅋㅋㅋㅋㅋ



'보니의 참 쉬운 밥상'에는 마요네즈를 이용하는 요리가 많은듯

처음으로 도전한 안동찜닭.

말복맞이 닭으로 안동찜닭을 만들어 먹었다.

진짜 푸짐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_+



치킨, 닭볶음탕 등 치킨요리가 질릴 때 별미로 만들면 맛있는 찜닭. 강추♥






요거 만들기도 쉽고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식빵 컵포도샐러드♩



머핀 팬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기 가능! 디저트 겸 샐러드도 먹으면 완전 맛있겠당~




에그샌드위치 & 키위 크루아상 샌드위치

꺄. 맛있겠다. 크루아상에 샌드위치 만들어먹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딱딱!

엄청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딱 좋다.



또 햄치즈샌드위치도 있는데 요걸 빵만 크루아상으로 바꿔서 만들면 더 맛있을 듯.

그리고 또띠아롤까지! 여러모로 간편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도시락 & 간식으로 안성맞춤인 훈제오리 마약김밥, 카레 떡볶이.

마약김밥에 훈제오리가 들어가다니 혁명이다^.6

거기에 카레 떡볶이 짱짱. 난 짜장 떡볶이를 더 좋아하지만.



고소한 참치죽과 맛있는 단호박스프까지.

거기에 양송이스프, 고구마라떼, 찬밥라떼라는 생소한 메뉴도 있다

요즘 대세인 청포도에이드.

요거 완전 맛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함.

상큼하니 맛도 좋고 색도 이뿌당♥


'보니의 참 쉬운 밥상'의 최대 강점.

핵심 인기있는 메뉴들은 모두 뒤에 작은 카드로 만들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부 잘라서 펀치로 뚫어 고리를 걸어두고 사용하면 편할듯.




마지막으로 내가 직접 만든 안동찜닭♡






비주얼은 책에 나온 것보다 못하지만 맛은 너무 마이쩡♥

'보니의 참 쉬운 밥상' 요리책 덕분에 엄마, 아빠, 동생이랑 든든한 점심식사를 했다.

다들 잘 먹어서 뿌듯하기도 하고 요리의 참 맛을 알게 된다고 할까?

헤헤. 다음번엔 간단한 소풍음식들 해서 놀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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