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 교과서에 실린 속담 수록
박수미 지음, 천서연.이수현.황윤미.윤유리 그림 / 다락원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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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술술 이야기를 읽다보면 속담이 머리 속에 쏙쏙!!
어휘력이 쑥쑥!!

속담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책상에 앉아서 이 속담들 다 외워~
시험에 나온대

그러지 마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으며
저절로 속담 속에 숨은 뜻을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쓰신
동화보다 더 재미난 이야기 속담 책이예요

어떤 속담들이 있나 살펴보아요

5가지 주제로 28가지 속담과 이야기가 있어요

그리고 부록으로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속담들이
모두 정리되어 있네요

* 말과 행동을 조심하라는 속담
 
 
* 성공을 이루는 노력에 관한 속담
 

* 동물을 보고 생각하는 속담
 
 
*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는 속담
 
 
* 본받고 따라야 할 속담들
 
 ♡ 첫번째 속담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돌쇠가 건넨 고기, 이 서방이 건네 고기

푸줏간 주인인 돌쇠는 아침 일찍부터 가게 문을 열고 고기를 손질했어요

푸줏간은 고기를 사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그 때, 윗집에 사는 김부자가 쩌렁쩌렁 큰 소리로 돌쇠를 불렀어요

야, 이놈. 돌쇠야!
이 고기는 한근에 얼마냐?
 
김부자가 다짜고짜 반말로 툭 물어요

그리곤 이 고기 저 고기 뒤적이며
괜한 트집을 잡았어요

고기가 신선하지 않구나
이건 너무 비싸

저걸로 한 근 썰어라!

돌쇠는 고기를 종이에 둘둘 말아 던지듯 내밀었어요
 
때마침 아랫마을 최 부자도 고기를 사러 왔어요

이 서방, 잘 지냈는가?
 
최부자가 들어서자마자 활짝 웃으며 인사를 건넸어요
김 부자 때문에 잔뜩 찡그리고 있던
돌쇠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어요

이 고기가 맛있어 보이는데 얼마인가?
저걸로 한 근 주면 고맙겠네!

돌쇠는 냉큼 달려가 고기를 큼지막하게 썰어 주었어요

그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던 김 부자가
 갑자기 버럭 화를 내지 뭐예요
 
야, 이놈아! 내 한 근은 요만큼인데
최 부자 한 근은 왜 이렇게 큼지막한 거야?

이건 이 서방이 주는 한 근이고
그건 돌쇠 놈이 준 한 근이라서 그렇소!!!

말도 행동도 밉게 하더니 결국 한 방 먹었군

그러게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지

그 이후로 김 부자는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는 말처럼
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나에게 잘한다는 것을 깨닫고
함부로 말하지 않았답니다
 

이야기를 읽고 나면
뒷 페이지~~~

속담이 가진 뜻을 꼼꼼히 익힐 수 있도록 설명도 있답니다

* 속담 !! 꿰어야 보배 코너에서는
실생활에 쓰이는 활용 문장들이 있어요

속담을 어느 상황에 쓸 수 있는지 읽다보면

앞으로 이야기할 때 어휘력, 표현력이 절로 늘것 같아요
 
* 히히깔깔 속담

이렇게 익힌 속담을 만화로 만나 볼까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코너~~~♡

만화 보고 웃는 사이 속담이 이제 자연스럽게 녹아들겠죠
 
* 역사 속에 만난 속담
 
역사 이야기 속에 속담이 들어있어요
역사도 알고 속담도 알고~~
맘에 쏙 드는군요^^

윤봉길과 김구는 함께 힘을 모아 나라를 독립시키려고
일본군과 싸울 계횔을 세우고 있었지요

김구는 잠시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도시락과 물통을 내놓았어요

이것은 그냥 도시락과 물통이 아니네
일본군에게 던질 폭탄이지

폭탄이라구요?

쉿! 낫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했네
다른 사람이 이 사실을 알면
우리가 준비한 것들은 모두 헛일이 되는 거야!
 

부록
교과서에 나오는 필수 속담들

중요한 속담들이 쫙 정리되어 있네요

비슷한 속담
반대되는 속담
성어, 참고자료 등 다양한 관련 정보까지 익힐 수 있는

초등 선생님이 뽑은 남다른 속담~~♡
재미있는 이야기 읽어보아요
우리 아이 지혜와 교훈도 함께 배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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