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풋풋한 사랑 우정 그리고 수현이같은 평범한 캐릭터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별하길 바라고 보통의 캐릭터는 뭔가 부족한 것처럼 느끼지만 모두가 슈퍼맨이 될 필요는 없는 것처럼 평범한 이들이 주는 배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