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정형외과 전문의가 들려주는 의료사용가이드라는 부제가 붙어있지만 그보다는 인생지침서다. X-ray를 보면 그 사람의 이력을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의사의 눈으로 보는 세상을 말하고 있다.
나도 저런 전문가가 되고 싶다. 우리 주변에 저렇게 자신의 일에 충실하고 그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이 늘어난다면 세상은 훨씬 살만한 곳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