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독서평에는 이원수 선생님께서 쓰신 책이 2권이나 된다.
나는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를 먼저 봤는데 이 책은 뭔가 책장 넘기기가
부담스러웠다. 처음 40년대에 쓰셨던 시도 있고 그래서 '남ㄱ'같은 옛날 말도 있었다.
밤 늦게까지 빨리빨리 읽다보니까 대강 읽어서 잘모르겠다.
내가 보기에 재밌는 시도 많았는데 대충 읽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