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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쟁이 산복이 ㅣ 창비아동문고 101
이문구 지음 / 창비 / 198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이 때까지 3,4,5,6 독서목록 중에 제일 재미없었던 것 같다.
3월엔 약간 억지로 읽긴 했지만 4,5월 되니간 재밌게 책을 읽을 수 있었는데 이 책은 별로였다.
(다른 애들은 어떻게 생각했을는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시도 많긴 했는데;;
시 한편 한편 읽을 때마다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리고 재미가 없었다.
'탄광마을 아이들'이나 애들이 쓴 건 재밌었는데.. 조선시대 동시 같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