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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식물 - 이외수 오감소설 '일탈'편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5년 5월
평점 :
주인공은 늘 무기력하다.
그래서 무언가에 미쳐서 열심으로 하는 사람이나
혹은 불씨 하나에도 무섭게 타오르는 불 따위를 부러워한다.
집에 불도 지르고 싶어한다.
그러나 결국 하지 못한다, 이것 뿐인가? 너무 많은 것들을 하지않고
그냥 식물처럼 있는다.
과연 그의 이런 것들은 단순히 환경의 영향인가?
환경이 그를 이렇게 만든 것인가?
환경의 영향 이외에 자신의 노력여하에 따라 분명 달라질수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개떡'같은환경안에서.
과연 그는 그 불씨를 찾아낼 수 있는지 꿈만 꾸는지, 아니면 행동에 옮길지,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담백한데 힘이있다, 이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