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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 애니메이션 그림책
황선미 지음, 오돌또기 그림 / 사계절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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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나랑 다르게 생겼지만 그렇지만 엄마. 사랑해요!'본문 中
 
주인공 잎싹을 통해서 우리에게 많은 교훈을 주는 책
 
꿈이 존재한다면 계속해서 그 꿈을 행해서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주고 있으며
 겉모습이 다를뿐이지 틀린것이 아니라고 말해주는 그런 멋진 책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퍼서 제 눈시울이 뜨거워 졌습니다.
 
웃음과 교훈과 감동을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책 보다도 극장에서 먼저 [마당을 나온 암닭]을 만났겠지만,
우리 아이들은 책으로 먼저 만나보네요. ^^

 
책과 그리고 귀여운 남매 ^^
어깨 동무를 하고 나름 활짝 (억지웃음??) 웃고 있네요.
5살 딸아이한테는 첫페이지부터 열심히 설명해주면서 읽어 주었네요.
양개장이 어떤 곳인지... 그리고 암닭이 알을 품는다는건 또 어떤 의미인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엄마의 설명을 듣기는 한데
다 이해하면서 듣고 있는지 그건 알수 없네요 ^^
 
궁금한걸 물어보는건 좋은습관이야~~ 하면서 열심히 설명을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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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은? - 0~3세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34
제인 커브레라 지음, 김향금 옮김 / 보림 / 199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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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아이들이 색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때 참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 

동물 특히나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 아들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색깔공부 책이 없습니다.

 


"엄마! 엄마! 야옹이~~~"하면서 자꾸 손가락으로 짚어가면서

책속 야옹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더라구요.

우선 귀여운 야옹이가 자신이 좋아하는 색을 맞춰보라구 자꾸 물어보닌깐

엄마의 약간의 과장된 책 읽기가 도움이 됩니다. ^^ ㅋㅋ

좋아라 웃으면 너무 귀여워요.

아이가 흥미를 가지고 자꾸 들쳐보면서 물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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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 별하나 그림책 4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 1
미야니시 타츠야 글 그림, 백승인 옮김 / 달리 / 200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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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녀석 맛있겠다

"나, 언제까지나 아빠하고 같이 살면 안 돼요?"

하늘이가 너무 좋아하는 고녀석 입니다.

 

처음에 책을 구입했을때 그림체가 너무 강렬한거 아닌가?? 라는 고민아닌 고민을 했는데요.

3살 녀석이나 5살 녀석 모두 좋아하는 책입니다.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을 아직은 구별하지 못하는 꼬맹이들한테는

둘의 만남이 얼마나 위험한 만남인지 인식하지 못하더군요.

단순하게 크기로 구별하면서

"우와 크다???" 와 "우와 귀엽다???"

맛있겠다(안킬로사우루스)가 티라노사우루스다리에 매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한바탕 웃어 대면서

"너무 웃긴다~~ ㅋㅋㅋ"하네요 ㅋㅋ

 

너무 좋기때문에 꼬옥 안아줘야 한대요 ㅋㅋㅋ

책이 집에 오고 바로 다음날 책 뒷면에 이름쓰더니 바로

유치원 가져 갔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본다고 하면서요 ㅋㅋ

당연 유치원에서도 인기만점이였다고 하네요.ㅋㅋ


 

티라노사우루스가 맛있겠다가(안킬로사우루스)를 무리로 보내는 모습을

보면서 잘 이해하지 못하는것 같아서

부연 설명을 조금해 주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가 맛있겠다를 진짜 엄마아빠가 있는곳으로 보내주는 모습이야

헤어져야하는데 하늘이는 어때???

했더니 슬프다고 하네요

책을 볼때마다 재미있따고 난리도 아니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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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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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추천해서 먼저 1권을 빌려서 봤는데요. 

헉 ㅜ,ㅜ 너무 재미있어서 1권 2권 3권 전부 구매했네요. 

머리속에서 계속 맴맴돌아요. 

덴고와 아오마메의 사랑이야기라고 하는데, 전 사랑이야기보다도 그 리틀피플이 더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어요. ㅋㅋㅋ 

역시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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