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사는 동안 불안의 주인공이고 죽음에 이르는 절망을 해결하거나 극복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넘어서 영원한 삶과 참다운 실재의 길이 무엇인가를 찾게 되어 있습니다. 그 해결은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몸으로 태어나 인간 문제의 해결과 더불어 영원한 실재로 이끌어 간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절대자이자 영원한 실재인 신을 믿는 신앙의 길입니다. 그때 인간은 니체가 말하는 초인이 아니고 스스로를 죄인으로 자인하게 됩니다. 신 앞에서는 우리 모두가 죄인일 수밖에 없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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