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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주가 가치투자 법칙 - 모든 주식에 통하는 가장 확실하고 지속가능한 반교수의 투자 시스템
이주택 지음 / 길벗 / 2026년 7월
평점 :
제목 : 적정 주가 가치투자 법칙
지은이 : 이주택
출판사 : (주) 도서출판 길벗
초판 1쇄 발행 2026년 7월 15일

이주택 교수님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교수님은 미국 주식 투자자로 일반인들에게 시황 설명과 기업 내용을 알려 주신다.
이전에 출간했던 책은 읽어보지 못했으나
'적정 주가 가치투자 법칙' 은 읽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왜?
적정 주가라는 것은 개인의 주관이 많이 개입될 수 밖에 없고, 미래 실적과 스토리를 추정하여 지금 주가의 상태를 평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막막함을 느끼고 있었다.
과연 저자께서는 어떤 기준을 가지고 적정주가를 판단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리하여 출판사에서 진행한 서평 이벤트에 지원하게 되었다.
교수님이 주장하는 '적정주가'란?
지난 12개월간의 실적을 바탕으로 향후 몇 년간의 예상 실적과 현재의 모멘텀을 고려한 과거,현재,미래를 모두 반영한 종합적인 주가라고 설명한다.
목차를 보면 책은
가치투자의 정의와 전략, 적정주가 계산법, 적정주가를 산출하여 실전매매 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치투자를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가 주장하는 가치투자를 해야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주가의 하방은 닫혀있고 상방은 열려있다. 즉, 손익비에서 유리하다고 여겨진다.
투자 프로세스는 크게 종목탐색 - 밸류에이션 - 분할 매수, 매도 라고 볼 수 있다.

<종목탐색>
투자를 결정할 기업은 어떻게 선정하는가
저자는 우선 5가지의 기준을 제시한다.
첫째. 기업의 제품을 직접 확인할 것
둘째. 유효시장(TAM) 과 연평균 성장률, 시장점유율 확인할 것
셋째. SWOT 분석을 통해 기업의 장점과 단점 파악할 것
넷째. 경영진과 이시회를 파악하여 기업의 운영 상황을 파악할 것
다섯째. 일시적 이벤트인 정치, 경제 이슈에 흔들리지 않는지 확인할 것
그런 다음 기업의 실적을 반영한 EPS 와 PER 을 확인한다.
이는 곧 적정주가를 구하는 계산으로 이어진다.
<밸류에이션>
적정주가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대적 밸류에이션과 절대적 밸류에이션을 통해 구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PER, PEG 가 있고, DCF를 통해 내재가치를 확인한다.
PER을 확인할 때는 포워드PER이 중요하며 산업별, 종목별 상이하므로 크로스체크가 필요하다.
여기에 EPS 를 곱해서 적정주가를 확인한다.
절대적 밸류에이션으로 DCF를 사용하는데 이는 현금할인법으로 불리운다.
현재가치와 최종가치를 구한 후, 현금과 현금성 자산을 더해서 부채를 빼준다, 그런 다음 발행주식 수로 나눠서
적정주가를 확인한다.
다들 알다시피 DCF에는 여러 가정이 들어가므로 주가 변동의 범위가 넒다.
그러므로 BASE, BULL, BEAR 시나리오별 주가 범위를 확인해야 한다.

<분할 매수, 매도>
이렇게 확인한 적정주가를 기준으로 매수, 매도를 해야하는데
저자가 주장하는 방법은 분할식으로
적정주가와 현 주가의 이격도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보인다.

현재 주가가 적정주가 아래로 하락하면 분할 매수를 시작하고
적정주가보다 상승하면 일부 매도하면서 비중조절을 하라고 조언한다.
이주택 교수님의 이번 도서는 일반인의 관점에서 가치투자에 대한 접근을 쉽게 해준다.
투자업계나 금융 전공자들의 수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들이 내어놓은 보고서를 활용하여 밸류에이션을 확인하고
비중조절을 통해 안정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야 함을 알 수 있다.
책의 서술형식도 쉬워서 초보 투자자들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밸류에이션 파트에서 관련 기초 지식이 없다면 조금 어렵게 느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직접 밸류에이션을 하기보다 거인의 어깨를 올라타는 방법인
투자의 구루들이나 증권사 리포트, 각종 문서 등을 통해 이를 확인하면 된다.
저자의 가치투자 프로세스를 살펴보면서
나의 투자철학을 다시 한 번 가다듬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교수님의 방법을 적용하여 보다 쉽게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
가치투자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투자자들은
한 번 읽어보기를 권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