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심리전이다 - 노벨상 수상자와 거장들이 말하는 투자의 심리학
마이클 코벨 지음, 장진영 옮김 / 이레미디어 / 202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투자는 심리전이다

지은이 : 마이클 코벨

옮긴이 : 장진영

출판사 : 이레미디어

초판 1쇄 발행 2026년 7월 20일




* 저자 소개


마이클 코벨은 '터틀 트레이딩' 이라는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다.

단순하고 반복 가능한 규칙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투자 전문가로 추세 추종전략을 대중화한 인물이다. 그의 팟캐스트는 80개국 이상에서 10년 넘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자는 심리전이다' 에서는 자신의 팟캐스트에 출연한 세계적인 심리학자, 행동과학자와 나눈 심층 인터뷰가 담겨 있다. 트레이딩 마인드를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와 투자전략, 핵심 통찰을 공유하며 투자의 길잡이가 되어준다.





* 들어가며


투자하는데 심리가 왜 중요할까?

투자는 수익을 내는 행위이다. 주가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기업의 펀더멘털과 별개로 움직인다면 그에 대한 사람들의 심리적 반응이 제각각이며 스스로 통제하기 어렵다. 그것이 탐욕과 광기, FOMO, 버블로 나타나는 것이다.


실적과 별개로 내러티브로만 주가가 상승하면 할수록 하락에 대한 위험이 커진다는 것과 주가가 하락하면 할수록 상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은 투자자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에 직접 참여해보면 그런 사실을 잊고 상승할 때 FOMO 현상으로 고점에 매수하고, 하락할 때 손실 공포로 이성이 마비되어 저점매도를 하게 된다.


이러한 측면에서 인간의 심리 메커니즘과 행동경제학 지식을 아는것은 의미가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와 거장들의 인터뷰 속에서 얻을 수 있는 통찰이 이번 도서의 효용일 것이다.


*인상깊었던 부분


15인의 인물 중 특히 대니얼 크로스비 인터뷰 내용이 머리속에 남는다.

대니얼 크로스비는 심리학자이자 행동재무학 전문가로 금융상품 설계부터 종목 선정까지 시장 심리를 연구한 내용을 적용하고 있다.

금융시장은 방대한 데이터와 인간 심리를 실시간으로 바라볼 수 있어 투자와 인간 행동에 대한 관심사를 결합할 수 있어 흥미롭다고 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투자에 적합하지 않은 존재라고 한다.

이익이 나면 성급하게 매도하려고 하고 손실이 나면 오히려 더 오래 끌고간다.

투자를 잘하려면 이와 반대로 행동해야 하는데도 말이다.

그래서 그는 단순한 규칙을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한다.

왜 단순한 규칙일까?

금융시장의 많은 데이터 모두를 해석할 수 없고, 지나치게 복잡할수록 오히려 성과가 나빠진다고 한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목표수익률을 기준으로 투자하라고 조언한다.

이와 같이 대니얼 크로스비는 우리가 투자를 하는데 알고 있어야 할 인간의 본능적 심리 편향과

실수, 투자 방법에 관해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준다.

지금 주식시장에 참여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는 그의 조언이 딱 들어 맞는다고 느낄 것이다.


이 책은 15인의 거장 인터뷰를 통해 인간의 본능과 투자에 도움이 되는 여러 조언들이 이야기 형식으로 녹아 들어 있다. 인간의 본능, 나의 심리 상태를 아는 것은 투자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도움이 된다.

우리가 여러 거장들의 이야기를 읽어보고 생각해 봐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투자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겪는 공통적인 심리현상을 그들이 먼저 겪어보았고, 그들이 한 실수와 심리 메커니즘을 교훈삼아 탐욕에 매수하고 공포에 매도하지 않기 위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가에 따라 자신의 심리상태가 흔들리는 투자자들은 한 번 읽어 보길 추천한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