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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깨우다 -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어떻게 창조의 순간을 보았나
리처드 파넥 지음, 강성주 옮김 / 워터베어프레스 / 2026년 1월
평점 :
제목 : 우주를 깨우다
지은이 : 리처드 파넥
옮긴이 : 강성주
출판사 : 워터베어프레스
초판 1쇄 발행 2026/01/12

지구라는 행성.
땅 위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면 반짝이는 수많은 별들이 보인다.
과거 천문학자들은 그 별들의 움직임을 관찰했다.
현재 우리는 우주 공간에 첨단 망원경을 띄워놓고 끝도없이 펼쳐진 우주 공간을 관찰하고 있다.
인간이 눈으로 볼 수 없었던 영역에 대한 탐구. 그로부터 파생된 다양한 질문들.
우주망원경으로 인해 더 멀리 보게 될수록
우리의 과거를 더 깊이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해준다.
이 책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책에서는 허블 망원경 이후의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을 쏘아 올리기 위한 천문학자들의 여러 노력들이 나온다.
천문학자들은 왜 이렇게 후속 우주망원경 프로젝트에 심혈을 기울이는걸까?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은
가시광선으로 보기 어려웠던 부분을 적외선으로 더 멀리, 더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해준다.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것은 행성계와 생명의 기원, 별과 원시행성계의 탄생, 은하의 형성, 암흑시대의 끝 그리고 최초의 빛과 재이온화 시기에 대한 탐구에 도움을 준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목표 한 줄 '우주 최초의 빛을 찾는다.'
제임스웹 우주망원경의 임무는
첫째, 지구와 태양계 행성들 그리고 위성들까지의 영역
둘째, 태양계 너머의 별들과 행성들 즉, 우리은하의 나머지 영역들
셋째, 우리 은하 너머 모든 은하들
넷째, 우주에서 처음 생긴 빛
책은 이 네가지 임무에 대한 천문학자들의 노력들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으로 인해 새로운 우주의 비밀들이 현재에도 파헤쳐지고 있다.
우주의 광활함과 신비함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다.
투자와 연결짓는다면?!
천문학은 저 하늘에 뭐가 있는지 바라보는 데서 출발했다고 한다.
그것이 '발견' 으로 이어지고
그 이후에는 가설을 세우고 분석하고, 그 의미를 찾는 단계로 발전했다.
이러한 과정을 투자에도 연결지어 볼 수 있다.
투자를 하려면 어떤 기업의 주식을 무턱대고 매수할 수는 없다.
관심있는 분야에서 주식시장의 흐름과 기업의 사업내용, 재무제표, 주가흐름 등을 관찰해야 한다.
별들의 탄생하고 소멸하는 과정과 같이 기업도 생애주기가 있고 거시경제 또한 순환주기가 있다.
단순하게 하늘을 올려다보고 감상하던 단계에서
현재는 우주망원경 덕분에 자세하고 더 멀리 볼 수 있게 됨으로써 단순한 관찰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의문점과 가설을 세우워 우주와 생명의 기원, 다른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식을 매수하기 위한 과정도 이와 같다.
매크로 경제에 대한 관심과 기업에 대한 깊이있는 리서치를 통해
매수,매도의 근거를 확립해 나가야 건전한 투자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궁금증과 관심, 탐구하는 자세는 천문학자들과 같이 주식투자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태도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