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나 프레드릭 브라운 SF단편선 2
프레드릭 브라운 지음, 고호관 옮김 /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레드릭 브라운은 1950-60년대에 활동한 작가지만 미래의 여성은 화장을 하지도, 남성을 유혹하는 옷차림을 입지도 않을 거라고 적었다. 미래를 상상하는 것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 정액을 삼킬 수 있게 설계되었다는 섹스로봇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효장 - 청나라를 일으킨 몽골 여인
멍자오신 지음, 노만수 옮김 / 앨피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보르지긴 부무부타이. 누르하치의 며느리이자 홍타이지의 부인, 순치제의 어머니. 청나라 역사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인의 이야기.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42zone 2022-12-24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도르곤이라는 인물에 끌려서인지 도르곤의 아내로서의 효장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여의 2022-12-24 2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요
 
칭기스 칸의 딸들, 제국을 경영하다
잭 웨더포드 지음, 이종인 옮김 / 책과함께 / 2012년 8월
평점 :
절판


내가 사랑하는 역사서... 역사 속에서 지워진 여성들의 이야기. 국가를 지배하고, 전쟁에 나서고, 권력을 쟁취했던 여성들을 만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맥파이 살인 사건
앤서니 호로비츠 지음, 이은선 옮김 / 열린책들 / 2018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액자식 구성으로 쓸 수 있는 가장 매력적인 설정이 아닐까? 정말 재미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로맨스 소설 중에 최고라고 추천을 많이 받았는데, 그냥 그랬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