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양장)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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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작품이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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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황태자비 납치사건 - 개정판
김진명 지음 / 새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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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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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 만나는 치유의 심리학 - 상처에서 치유까지, 트라우마에 관한 24가지 이야기
김준기 지음 / 시그마북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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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대클럽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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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Eva
박대수 지음, 홍두리 그림 / 책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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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나무출판사의 서평이벤트에 당첨되어서 책을 받게되었습니다~ 에바라는 책인데요.
(제가 가수 이정현의 팬인데 이정현의 필명이 EVA랍니다..그래서 딱보고 이 생각ㅋㅋ

하지만 사람마다 보고 듣고 경험이 다르니 생각하는게 다를 수 밖에요.. 책 내용중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더군요.)

 

출판사소개를 읽지 않고, 무조건 표지만 보고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딱봐도 잔잔하고 소박할 것 같은 감동적인 동화 아닌가요?
하지만..아니었습니다. 진수라는 한 남자가 인터넷에서 에바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여성을 만나

서로가 가진 생각, 의견을 나누고 공유하고 현실에서 만나게 되는..그리고..헤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러 책, 영화에 대한 주제로 얘기하는데요. 제가 데미안이란 책을 안읽어서 잘 몰랐지만, 데미안을 안읽고 이 책을 읽은 게

더 나은 것 같았어요.('검은고양이'도 잘 모르는데ㅋ;) 모모라든가, 무라카미하루키 등 익숙한 이름도 나와서 좀 반가웠고..

 

사람들은 태양을 붙잡을 수 없고, 떨어지는 빗방울을 막을 수 없고, 떠나가는 님을 잡을 수 없는

그 초라한 자신을 인정할 수 없어서 '아름답다'는 단어를 만들어 냈습니다. P.145中

 

뭔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자신만의 생각을 가진 이들이 부러웠습니다.솔직히.
그리고 이들은 어쩌면 서로에 대해..뭔가를 느꼈겠죠? 사랑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프롤로그 앞의 작가님 글을 보니, 소설속의 이야기가 작가 자신의 삶을 이야기하는 것이라며;

이 책이 작가님 얘기라는 걸 조심스럽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일상 속에서 이런 책들을 읽는 것에 갑자기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학교에 복학하게 되면 책읽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테니까요..

 

-그리고 그런 생각을 갖게 하는 책이 좋아요.

유명하지 않은 글이라도, 혹은 시종 지루하게 이어지는 글이라도, 어느 한 부분이 강한 인상을 남기고,

생각하게 만든 다면 말이에요. P.106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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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임정일 지음 / 책나무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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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1b2c4d3/40201409006

 

당신은 행복합니다. 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행복했고, 내일도 행복할 것입니다.

 

 

동행의 저가가 책나무출판사의 대표인 임정일씨더군요. 그리고 임정일씨는 많은 자기계발서를 내셨더라구요.

네, 이 책은 자기계발서입니다. 행복을 꿈꾸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흔들림없는 삶을 원하는 당신에게 세가지 테마로

책이 구성되어있는데요. 제가 이런 책을 정말 좋아해서요. 방황해도괜찮아, 멈추면비로소보이는것들, 달팽이는느려도늦지않다 등도

이 책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이런 책은 하나하나 천천히 오랜시간 읽어야 좋은데말이죠.ㅎㅎ

 

역시나 좋은 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일러스트사진들이 눈에 띄어요.직접 찍은 사진이신가?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이런 힐링책을 읽을 때, 꼭 형광펜을 들고 봐요..ㅎㅎ 형광펜 쫙-밑줄 쫙! 同行

[그저께 반디앤루니스 센트럴시티점에 갔는데 이 책이 진열대에 있길래 반가웠어요.ㅎ]

책 감사히 읽었습니다. 추천!

 

고여 있는 물은 썩기 마련이고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습니다.

내일이 있는 것은 지구가 한 순간도 멈춰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제자리에 멈춰 있다면 당신의 내일은 오지 않습니다. p.120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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