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자라나는 말 나무자람새 그림책 22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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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은 초등 2학년인 가온이가 100번은 본 동화책이예요.
그림책을 볼 때 아이의 얼굴을 보면
너무 행복해집니다.
마치 꿈을 꾸는 것 처럼 환하게
웃고 있거든요.
오늘도 저녁에 샤워를 하고 머리손질도 안하고
그림책을 읽고 있네요.
그런 가온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사실 그림책을 보면
어른인 저도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우리는 매일 꿈을 꿉니다.
제 꿈은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거죠.
신비롭고 놀라운 예술의 힘을 믿어요.
그래서 전 음악을 사랑하죠.

작가님의 그림과 글들은
아이와 어른인 저에게까지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도록 용기를 줍니다.

중요하지 않은 꿈이 있을까요?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꿈꾸는 가온이가
너무 기대됩니다.

나무말미 그림책은 사랑입니다.
좋은 그림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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