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책은 초등 2학년인 가온이가 100번은 본 동화책이예요.그림책을 볼 때 아이의 얼굴을 보면너무 행복해집니다.마치 꿈을 꾸는 것 처럼 환하게웃고 있거든요.오늘도 저녁에 샤워를 하고 머리손질도 안하고그림책을 읽고 있네요.그런 가온이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사실 그림책을 보면 어른인 저도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우리는 매일 꿈을 꿉니다.제 꿈은 삶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거죠.신비롭고 놀라운 예술의 힘을 믿어요.그래서 전 음악을 사랑하죠.작가님의 그림과 글들은아이와 어른인 저에게까지마음이 몽글몽글해지도록 용기를 줍니다.중요하지 않은 꿈이 있을까요?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꿈꾸는 가온이가너무 기대됩니다.나무말미 그림책은 사랑입니다.좋은 그림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