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 손으로 가리켜요! - 스티커.흉내내기.물건 이름 알기 - 유아 창의력 학습프로그램 생각놀이 느낌놀이 59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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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배우면서 노는 책 [1세, 손으로 가리켜요] 입니다~*^^*



 

1. 선명한 색상의 아기자기한 스티커

처음에 딱 펼치면 예쁜 스티커들이 나와요.. 우리 꼬맹이 눈을 못떼더군요.. 과일, 음식, 동물, 꽃에 우리 꼬맹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스티커까지 있습니다.. 아직 어려 혼자 떼어내고 붙이고를 못하지만 떼주면 이리붙이고 만지작거리다 아무데나 붙이고하면서 신기해합니다. 하나씩 들고 이름을 말해주면 제손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요... 아직 수개념을 몰라.. 하나씩 붙이고 이런건 할수 없지만 스티커를 가지고 논다는것에 아이가 아주 재미있어해요..

 

2. 흉내내기

그림의 아이를 보고 따라하는 건데요.. 울꼬맹이는 혼자서는 할수없지만 아빠와 함께는 할수 있어요~*^^*아빠가 손을 잡아주고 머리위로 손을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놀아요. 아이와 부모가 할수있는 또하나의 놀이더라구요.  도리도리를 하면서 얼마나 웃던지 .. 신기했답니다..

 

3. 무엇일까요?

 빨강과 초록면이 있고 책장을 넘기면 토마토가 나왔다가 오이가 나왔다가...주황과 갈색면에서는 당근이나 감자가 나오는건데요.. 넘기면 짠하면서 나오는것이 아기의 호기심을 자극하면서 긴장감을 주나봐요. 책장을 넘기면서 제가 호들갑을 떨며 사물의 이름을 말해주면 아기가 좋아합니다.

 

4. 누구일까요?

우리 꼬맹이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건데요.. 구멍이 뚫려있고 그 뒤에 동물의 일부분이 보입니다. 넘기면 그동물 전체모습이 나타나구요..그럼 동물의 이름을 얘기해줍니다. 아기도 손으로 가리키고 만지고 하구요.. 책장을 넘기면 구멍때문에 보이는게 달라지니 재미있어한답니다.

 

5. 어느것일까요?

사물의 이름을 알려주는 파트입니다. 컵을 어떤거지? 하면서 손가락으로 알려주고 실제 자기가 물마시는 컵을 보여주고 하니까 당장에는 인지가 안되더라도 학습효과가 상당히 클것으로 예상되는 파트였어요.. 주로 아기가 만지는 그릇이나 숟가락 포크모자 양말등의 그림과 집안 물건, 동물 등 댜양하게 나와요..

 

6. 모양

이파트는 아직 우리 아기에게는 어려운 듯했는데.. 동그라미 세모 네모등의 모양이 눈코입등의 귀여운 모습을 한체로 나타나있고 모양대로 구멍이 뚫려서 뒷그림이 보이게 되어있습니다. 아이가 그 구멍에 손을 넣어 만져요..ㅋㅋㅋ

 

 

전체적으로 책이 참 알차더군요.. 다양하고 새로운 걸 경험하게 합니다. 단순한 학습목적이 아니라 놀이를 유발하기도 하구요..아기에게 반복적으로 보여주면서 알려주기에 너무 좋은것같아요~아이의 관심을 충분히 끌수 있도록 아기자기하게 예쁘기도 하구요..다양한 내용때문에 지루함이 없습니다.. 사실 아기에게 동화책 한권을 읽어주려해도 끝까지 듣는 법이 없잖아요.. 몇장안읽어서 저리 기어가버리고 없는데 이책은 내용이 다양하여 끝까지 책장을 넘길수있게 해준다는게 신기하더라구요~ *^^* 책덕분에 꼬맹이가 아빠랑 배우면서 손을 들고 도리도리를 하는 모습을 보는게 참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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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예쁜 아기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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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멜로디가 나오는 책인데요.. 진짜 너무 좋아요..



 

1. 맘이 따뜻해지는 멜로디

책을 열면 멜로디가 나오는 책인데요.. 음악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아기 자장가 같고 정말 엄마아빠가 아기를 사랑하는 음악이에요..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요즘 애아빠가 자기 전에 애를 눕혀놓고 책을 읽어주는데 읽어줄때마다 딴짓을 좀 하기도 하거든요.. 근데 이멜로디책은 음악이 나와서 그런지 얼마나 집중하는지 몰라요.. 단점이 있다면 멜로디가 끝나면 책을 다시 닫았다 열어야 한다는 점이죠.. 그래서 한번 열었을때 음악이 길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2. 예쁜 그림과 사랑스런 문구

내용 그림이 정말 예쁩니다.  그리고 우리아기가 얼마나 예쁜지에 대한 글이 적혀있는데 읽어주면 엄마 맘도 얼마나 따뜻해지는지 모릅니다. 전 이책을 읽어줄때마다 자꾸만 아기를 꼭 끌어안게 됩니다. 아기도 아는지 빤히 쳐다보고 있구요.. 글에 맞는 그림이 나오니까 하나씩 사물을 짚어가며 읽어 줄 때도 있구요...



 

3. 아기 사진

맨 뒷장에는 아기 사진을 넣을 수 있게 되어있어서 울아기 사진을 넣어주면 되요.. 그 부분을 유심히 보거든요.. 근데 저는 사진을 출력못해서  아직 아기 사진을 못넣었어요..ㅠㅠ 어쨌든 울아기 전용책이 되는 셈이니 기분도 좋구요... 그리고 책장마다 하트모양으로 구멍이 나있으니 넘겨주기도 편하고 아기도 하트모양에 손을 넣어 잡아서 넘기곤 합니다. 하트 모양주위에는 구멍이 나있어서.. 그구멍으로는 음악이 나올때 반짝반짝 빛이 나요. 아기가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4. 귀, 손, 눈, 마음이 즐거운 책

정말 말 그래로 4가지 모두 즐거운 책입니다. 예쁜그림에 반짝반짝 불빛에 아기가 자꾸만 만지고 넘 좋은 음악까지 나오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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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초점책 - 전4권 - 알맞은 시각 자극으로 첫 두뇌 개발을 돕는, 0~2세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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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첫 초점책이었구요.. 흑백으로 된 초점, 색깔 모양, 누구일까?, 무엇일까?  전체 4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어렸을때 쓰기 좋은 초점책

흑백초점책과 색깔 모양은 처음에 아기 누워있는 주변에 병풍처럼 쫙 펼쳐줬더니 누워서 잘 쳐다보더라구요 손도 뻗고 만지려고 하면서요..

후에 뒤집으면서부터 모빌초점책 리뷰어에 당첨되어 그걸로 보여줬는데 움직이면서부터는 모빌초점책에 더 관심을 많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움직임이 적은 아이한테는 누워서 보기에 괜찮았던 것 같아요..색깔 모양책에는 반짝반짝한 재질의 종이가 붙어있어서 빛에 따라 반짝반짝하는것이 이뿌기도 하고 더 호기심을 자극하더라구요..

단점이 있다면 다시 원래대로 접기도 넘 힘들다는거...ㅠㅠ몇번 시행착오를 거쳐서 제자리로 돌려놓곤 합니다..

 

2. 무엇일까? 누구일까?

이 책 두권은 애기가 좀 커서부터 보여주는데 누구일까는 엄마아빠얼굴부터 아기랑, 강아지, 돼지, 젖소, 토끼 등의 동물그림이 아주 선명하게 나와있습니다. 무엇일까는젖병, 딸랑이, 컵 등의 사물의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일상적으로 보는 사물과 사람들, 동물들의 모습이고 앞으로 아기가 많이 접하될 것을 책으로 경험시켜줄 수가 있죠. 밑에 이름까지 선명하게 나와있어 엄마아빠가 하나씩 읽어주면서 넘기면 뭔지 아는양 빤히 보고 있죠... 후에 글자를 막 익힐때도 쓰면 아주 유용할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크면 실제 사물을 함께 보여주면서 놀아주려구요..



 

형님께서 이책을 물려주시면서 말씀하셨죠.. 아기가 누구일까와 무엇일까를 그렇게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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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나는 아기 목욕책 - 누르면 삑삑! 흔들면 딸랑딸랑~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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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냠, 랄랄라, 푸하푸하 이렇게 세권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사실 목욕할때는 물장구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잘안넣어주고

장난감으로 많이 쓰고 있습니다. 좀 더 크면 욕조에 같이 넣어주면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1. 소리나는 책

냠냠냠과 푸하푸하는 안에 삑삑이가 들어있어서 누르면 소리가 나고 랄랄라는 안에 딸랑이가 들어있습니다.

누르면서 책을 흔들면 소리가 나고 책장이 부딪치면서 또 소리가 나니까 애가 울다가도 그쳐서 한번 더 쳐다봅니다. 책과 장난감을 접목시키다니요...얼마나 유용한지 모릅니다.. 아기가 커갈수록  푸하푸하에서 딸랑이 소리가 난다고 들고 흔드는데 정말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울아기는 딸랑이 책을 더 좋아해서 딸랑이가 2개고 삑삑이가 하나였음하는 제 개인적인 생각~~^^

 

2. 안전한 책

푹신푹신한 스펀지로 되어있어서 눌러도 안전하고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무독성이라 아기가 물고 빨아도 괜찮구요.. 실제로 아기가 잡으면 그대로 입으로 가지고 갑니다. 요즘처럼 안전한게 없을때.. 맘이 참 놓입니다. 모서리 또한 둥글고 부드러워서 안전하구요.. 지금까지 아기 몸에서 떨어뜨려본적이 없는데 긁힌 자국 하나 없습니다..

 

3. 선명한 색상과 그림, 귀여운 의성어 의태어

원색을 사용하여 색상이 넘 선명하고 예쁩니다. 그리고 그림은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져 있어요. 내용은 멍멍 강아지도 냠냠냠, 꽥꽥꽥 오리도 냠냠냠, 폴짝폴짝 개구리는 즐거워 이런 내용인데요...귀여운 의성어 의태어가 그림과 함께 나와요.

엄마가 하나씩 뵤여주면서 읽어줘도 좋아요. 저런 반복되는 의성어 의태어가 아기의 언어감각을 키운다고 책에서 본것같아요..아기가 옹알이를 시작할때 많이 따라 읽어주면 좋을것같아요.. 모션도 크게 하면서요~^^

 

4. 적당한 사이즈

사실 첨에 인터넷으로 후기를 보고 사러갔는데 전 좀 큰책인줄 알았는데 아주 작더라구요.. 그때는 에게~~ 되게 작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책이라기보다 장난감으로서 기능을 많이 해서 아기에게 정말 딱 적당한 사이즈더라구요. 한손에 들고 요즘엔 좀커서 양손에 들고 노는데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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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 초점책 - Baby Focus
애플비 편집부 엮음 / 애플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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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초점책.. 색 너무 선명하고 이뿌더라구요.. 흑백한권 칼라한권 두권입니다....

 

1. 양면

아기가 이제 5개월이라 흑백은 못쓰는 건가 생각도 했었는데.. 양면으로 되어 한면은 초점맞추기에 좋고 반대편에는 동물도 그려져 있더라구요... 아기한테  " 이거는 돼지야.." 하면서 흔들흔들 해주면 빤히 쳐다봐요.. 칼라도 마찬가지로 양면이라 한면은 초점 맞추기에 좋고 나머지 한면에는 전화기, 공, 딸랑이 , 젖병 등의 사물이 그려져 있어서  아기가 사물을 보고 익히는데 좋겠더라구요..  초점책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여러사물을 보고 경험할 수 있겠다 싶어서.. 초점책의 수명이 길겠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2. 모빌

초점책이 모빌형태로 나오다니.. 정말 놀랬어요.. 흔들흔들 하니 아기가 어찌나 잘 보던지...그리고 손을 뻗어 만지려 하고 급기야 모빌이 달린 구멍으로 손을 넣거나 발을 넣기도 한답니다. 둥글고 안전하게 처리되어 있어서 손을 넣어도 아기에게 안전하기도 하구요..긁힐 염려는 별로 없어보여요... 그러나 우리 아기는 잘 엎어져서 노는데 혹시 엎어지면서 눈이나 이런데 찍힐까봐 좀 우려되기도 해요.. 근데 모빌이 달려있으니.. 병풍처럼 세워놓아도 좋지만... 천정에 매달아도 좋을 듯 해요.. 모빌이 흔들리면서 소리가 나거나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해요.. 아기 관심도 끌구요...

 

전체적으로 초점책의 기능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된 책인듯합니다. 아기 시각발달에도 좋고 얼마못쓰는 초점책의 수명도 길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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