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 - 만들어진 끌림 배반인문학
심귀연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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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으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생각 없고 새롭지 못하고 내밀한 개인도 드러내지 않는데 자기 취향에 대한 합리화는 계속 반복..
알만한 거 다 알 분이 이렇게 쓰기도 어려웠을 것 같다.
이 정도로 쓰기 싫은 티를 낼 거면 설령 출판사 측에서 의뢰가 들어왔다 한들 거절하는 게 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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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2025-11-25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그래도..작가에게 이렇게 예의 없이 글을 쓰는 당신은 누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