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야 할 지금'에 스스로로 존재하기 위해 더는 멈춰있지 않기 위해 사랑앞에 머뭇거렸던 순간을 향해 기꺼이 달려가는 이야기 그렇게 외면해왔던 스스로를 용서하고 다시 한 걸음을 내딛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