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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전과목 세트 6-1 - 전4권 (2017년) - 국어,수학,사회,과학 초등 우공비 (2017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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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달콩이의 초등 6학년 1학기를 함께해줄 우공비세트
지난겨울 방학 수학 공부를 시작으로... 지금 6학년 준비를 조금씩 하고 있는 알콩이랍니다.
우공비세트는 언제나 그렇듯 기본서는 물론이고 특별부록까지 구성이 넘 알차요.

2015년 2학기에 이어 2016년 1학기도 아이들도 어른들도 너무너무 좋아하는 카카오프랜즈와 함께하는 우공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함께라면 책을 더 보고픈 마음이 들지 않을까요?^^

우공비는 이미지로 개념을 잡는 초등 비법서로 스토리텔링을 반영하고 있어요.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하고,
기본은 물론 실력까지 탄탄한 문제 해결력을 키워주고,
더블어 출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대비하도록 도와준답니다.

기본서는 물론이거니와 부록도 탄탄한 우공비세트
이 부록들은 세트로 구매할 경우에만 받을 수 있어요.

 

국, 수, 사, 과 우공비에도 단원평가 문제가 들어있지만 단원평가를 대비해 문제를 많이 풀면서 대비하는 게 좋겠죠?
그래서 특별부록으로 국, 수, 사, 과 모두를 한 책에 담은 과목별 단원평가 문제집이 제공돼요.

그리고 점점 반영 비율이 높아지는 서술형을 대비한 전과목 서술형 문제 집중훈련-홈런 서술형 비법책도 제공이 됩니다.
서술형은 저도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넘 어려운데...
이렇게 서술형 문제를 다져줄 수 있는 서술형 비법책이 있으니 든든한 엄마랍니다.

그리고 공부를 하다보면 알쏭달쏭한 용어들이 많잖아요.
용어를 제대로 알아야 내용도 이해가 되고 잘 외워지는게 현실...
그래서 용어들을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로 알려주는 만화 쏙 용어장도 함께 들어있어요.

그리고 아이가 넘 좋아라하는 우공비 공부달력!

작년 2015년 우공비 공부달력은 사이즈가 좀 작은 편이라 글씨를 크게쓰는 달콩이가 사용하기 불편해 했는데...
2016 우공비 공부달력은 사이즈가 커져서 활용하기 편해졌어요.
우공비 달력에 공부 계획을 세워 나름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내용도 구성도 너무너무 알찬 2016년 1학기 우공비 세트
우공비 세트 하나면 우리 아이들 학교 공부를 좀 더 쉽게 이해하며 할 수 있을것 같아요.
달콩이의 6학년 1학기도 우공비와 함께 알차게 준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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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6-1 (2017년) - 5~6학년군 수학 3 초등 우공비 (2017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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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수학은 이전보다 훨씬 어려워지기 때문에 이번 겨울방학이 정말 중요하죠?

달콩이의 자신있는 6학년을 위해 우공비 수학으로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주고 있어요.


2016년 2학기에 이어 2017년도 귀여운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수학은 라이온과 함께하네요.

 

우공비는 개념기본서

개념을 쉽고 오래 기억하는 이미연상 학습법

다양한 문제 유형으로 문제 해결력 강화

출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 완벽 대비

로 우리 아이들의 기초를 탄탄하게 잡아줘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공부 계획표도 들어있어요.


달콩이는 이전부터 우공부로 공부해 왔기 때문에 구성과 특장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지만 처음 우공비를 접하는 아이들이라면 구성과 특장을 꼼꼼하게 읽어보는게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6학년 1학기

5학년 보다는 난이도가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달콩이도 어느 정도 긴장을 하고 있는것 같지만 겨울방학동안 우공비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놓으면 걱정없을거예요.

1단원은 각기둥과 각뿔인데요.

계산 문제가 아니라며 여유롭게 문제를 풀어나가더라고요.

맨 처음에 등장하는 바탕다지기는 이전에 배웠던 개념 문제를 다시 풀어서 익히도록 구성되어 있고,

개념잡는 비법에서는 기본적인개념을 익히고 기본문제를 풀면서 기초를 탄탄하게 다져요.

그리고 실력쌓는 비법을 풀면서 학교시험 대비를 하지요.


요즘 서술형의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죠?

그래서 서술형 문제해결 비법을 통해 서술형도 술술 풀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답니다.

 

그리고 2회에 걸쳐있는 단원평가를 통해 학교 단원 평가 대비를 할 수 있어요.

우공비의 난이도는 초/중 수준인데...

우공비로 겨울방학 동안 공부하면 수학 자신감이 쑥~쑥~ 올릴 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2017년 1학기 우공비 부터 새로 생긴 스페셜 코너가 있어요.

바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 풀어보는 수학 핵심콕! 개념콕!

핵심콕! 개념콕!은 네오가 친구들과 무료한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을 데리고 물놀이를 가면서 피서용품을 모으는건데요.

앞에서 배운 내용을 풀면서 나아가는데 혹시 정답이 알쏭달쏭할때는 제시되어 있는 페이지를 찾아가서 힌트를 얻어 문제를 풀 수 있어요.

핵심콕! 개념콕!은 공부를 한 번 마치고 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펀타임은 다른 그림 찾기를 하는건데요.

아이들에게 휴식같은 시간을 제공해 주는것 같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우공비...

우공비를 통해 달콩이의 공부 자신감을 쑥~쑥~ 올릴 수 있도록 엄마인 저도 옆에서 노력해야 겠습니다.

울 달콩이의 6학년 1학기도 우공비와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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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 할머니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17
이규희 지음, 윤정주 그림 / 보림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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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거나라의 새로운 책 <부엌 할머니>

표지속 할머니와 손녀의 다정한 모습을 보고서는... 부엌에 관한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추측을 했지요.

그런데 책장을 넘기고 책을 읽어 내려가다 보니... 조왕신... 조왕할머니에 관한 내용이었어요.

 

책을 보는 내내... 봄이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할머니들도 자식들을 위해 조왕할머니께 그렇게 빌고 또 빌었겠지요.

또 살림은 불같이 일어나고 자손을 낱알처럼 불어나게 해달라고 그렇게 불씨를 지키셨을거예요.

 

책 속 조왕할머니의 모습은... 참 다양한 표정을 가지고 있어요

때론 심술궃은 모습이지만 참 온화해보입니다.

봄이 할머니가 실수를 할때, 또 게으름을 피울때는 심술궃은 얼굴로 심술을 부리지만, 부엌에서 아이들을 목욕 시키는 모습을 흐믓하게 바라보는 모습은 너무나도 온화한 모습이예요.

아마도 조왕할머니는... 그렇게 우리 할머니들과 동고동락하는 가족의 모습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우리 전통 부엌에 대해 보여주지 못한게 참 아타까웠습니다.

지금은 박물관에나 가야 옛부엌을 만날 수 있지요.

제가 초등학교 다니기 전... 명절에 큰댁에 가면 볼 수 있었던 큰 가마솥... 그 가마솥에 명절을 지내기 위해 음식을 하던 모습이 아른아른 떠오릅니다.

 

<솔거나라>는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정말 고마운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우리 전통문화에 대해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더 많은 책들이 나왔음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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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간 코끼리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 수상작 5
하재경 지음 / 보림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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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코끼리가 서커스장에 오게되었습니다. 물론 오고 싶어서 온게 아니지요.

코끼리는 채찍을 맞아가면서 무언가를 배워, 사람들 앞에서 배운것을 선보였지요.

세월이 흘러, 늙은 코끼리는 이제 재주를 부릴 수 없게되었습니다.

서커스단장은 그런 코끼리를 동물원에 보내려고 하지요.

 

밤이 되었는데 코끼리는 다시 동물원 철창에 갇혀 지내야 한다는 사실에 잠을 이룰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서커스에 오기 전, 엄마와 함께 살았던 숲을 그리워하지요.

그때 요정이 나타나 코끼리를 숲으로 데려다 줍니다.

숲에 도착한 코끼리는 진흙목욕도 하고, 요정과 숨바꼭질도 하고, 시원한 소나기도 맞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달콤하고 향기로운 열매도 실컷 따 먹습니다.

해가 저물고, 코끼리는 즐거운 표정이지만 지쳐보입니다.

요정은 코끼리를 데리고 연못으로가 코끼리의 몸을 썻어줍니다.

서커스에 온 뒤로 처음 느끼는 따뜻한 손길... 그 손길에 지저분해진 몸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도 모두 씻겨 나가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밀려오는 피로로 눈을 감지요.

 

다음날 아침... 코끼리를 발견한 조련사는 깜짝 놀랍니다.

코끼리가 좋은 꿈을 꾸는듯한 행복한 표정으로 깨어날 수 없는 잠이 들어버렸으니까요.

코끼리는 동물원 대신 숲으로 옮겨져 숲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이제 코끼리는 답답한 우리가 아닌 넓은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있을까요?

 

 

사람들의 이기심때문에 많은 동물들이 삶의 터전을 잃어버렸네요.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그냥 그곳에 있어야 할 동물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이 쇼 하는걸 보고 우와~ 라는 환호성과 함께 박수를 치고 말이지요.

이 책을 읽고나서... 동물들에게 참 많이 미안해졌습니다.

앞으로 동물들이 쇼를 하는 모습을 보면... 환호성 대신 미안한 마음이 생길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찌보면... 우리 인생 얘기인듯 싶기도 합니다.

어떻게 왔는지 모르고 태어나서... 정신없이 세상을 살다가... 늙고 병들어서 쓸쓸하게 세상과 이별을 하는 우리의 삶 말이지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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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알고 있지 보림 창작 그림책
정하섭 글, 한성옥 그림 / 보림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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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다고 표현해야할까요? 푸른 파스텔빛 배경에 흰색 나무의 표지가 마치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은은함속에 반짝이는 붉은 글씨 "나무는 알고 있지"

대체 나무가 뭘 알고 있다는 걸까요?

 

마치 아주 긴 시를 읽는듯... 생태동화를 보듯... 이 책을 보았어요.

나무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지만... 마치 나무의 마음을 읽는듯한 느낌으로 말이지요.

 

 

나무는 보지도, 듣지도, 냄새 맡지도, 스스로 움직이지도, 병들어도 앓는 소리도 못내지만...

비가 오면 비에 젖고, 바람 불면 흔들리고, 눈이 오면 눈을 인채 죽는 날까지 줄곧 그 자리에 서 있지만... 나무는 알고 있지요.

계절이 어떻게 변하고 그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자신의 몸을 지키고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동물들과 더블어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씨앗을 멀리 퍼뜨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추운 겨울을 버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이지요.

나무는... 움직이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지만 숨을 쉬며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어요.

동물들과 더블어,,, 나무답게 말이지요.

 

 

"나무는 알고 있지"를 읽고 난 후 큰아이는 집에 있는 나무에 관련된 자연관찰 책을 전부 읽었답니다.

그리고 그 책들을 보면서 "나무는 알고 있지"에 나왔던 나무의 이야기를 하나씩 얘기하더라구요.

예전엔 "나무"하면 나뭇잎을 떠올리던 아이였는데... 이 책 덕분에 뿌리의 소중함도 알게되었습니다.

얼마전 산책로를 걷는데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나무가 겨울엔 물을 많이 못빨아들여서 나뭇잎을 떼어낸거야 그렇지? 하면서 낙옆이 뿌리가 안얼게 덮어주고 또 거름도 되어야 하는데 아저씨가 다 청소를 해버리네... 그러면 안되는데..."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자연관찰을 통해 배우지 못했던 나무의 소중함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지만 너무나도 현명하게, 다른 자연과 더블어 살아가는 나무...

그런 나무가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참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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