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아저씨의 오두막집 프리미엄 세계 명작선 8
해리엣 비처 스토 지음, 백승자 엮음, 홍난지 그림 / 지경사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톰아저씨의 오두막집을 읽고 같은 사람인데 노예들에게 대하는 태도가 너무 싫었다. 

사람을 사람이 사고 팔고 팔려간다는 것만큼 끔찍한 일이 있을까?  

가족과 생이별을 할 번 했던 해리는 엄마와 아빠와 함께 캐나다에 가서 다행이었지만, 

톰 아저씨가 에바네 집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에바와 주인이 죽어 다른 모진 곳으로 끌려가 채찍을 맞고, 

혹사를 당하며 결국 죽을때는 너무 불쌍했다. 

나도 혹시 전생에 노예였다가 맞아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너무 슬펐다. 

이제 노예라는 것이 사라져서 너무 다행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