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 - 누가 AI 환경을 지배할 것인가!
정도희 지음 / 더퀘스트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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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제대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 국내의 대기업들을 보면 인공지능 사업팀을 신설하거나 강화하고 있다. 이제는 인공지능이 본격 사업 단계로 접어들고 있기에 올바른 개념과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면 비즈니스와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지를 알아야한다.

이 책의 저자인 정도희씨는 데이터 기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여 업무를 개선하고 혁신하는 데이터 기술 응용 전문가이다. 책에는 “도구의 이해, 경영의 변화, 실질적 실행”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없이 다양한 정의들이 산재되어 있다. 인공지능의 구성요소는 머신러닝, 자연어 처리, 컴퓨터 감각, 자동 추론, 지식 표현 등이다. 이중에서 머신러닝은 인공지능에서 가장 중요한 분야이다. 기계학습이라고도 하며, 컴퓨터가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것처럼 하는 기술(P.53)을 말한다. 여기서 스스로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하는 것처럼 이라는 정의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저자는 인간의 학습과 머신러닝에서의 학습은 분명히 다르며, 머신러닝 혼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한다. 우리는 인간과 기계는 동일시 될 수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해외의 사례가 아니라 우리 업무와 구조를 바꾸는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이야기들이여서 더욱 공감이 되었다. 책을 읽으면서 인공지능은 이제 더 이상 미래의 트렌드가 아니라 기업의 현실과제임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 도구로서의 인공지능, 머신러닝, 빅데이터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되었고, 경영의 변화와 인공지능을 잘 활용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들도 배웠다. 이 책은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 읽으면 좋을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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