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예수의 보혈의 능력 ㅣ 세계기독교고전 29
앤드류 머레이 지음, 원광연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11월
평점 :
판매중지


이 책의 저자인 앤드류 머레이는 19세기 네덜란드 개혁교회의 가장 유력한 인물로서 국제적인 신망을 얻은 복음주의자이다. 그는 유럽을 여행하는 중에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아야겠다는 확고한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난주간 동안 그의 교회에서 이 문제를 다루었고, 강론을 책으로 출간하였는데 이 책은 <예수의 보혈의 능력>과 <십자가의 보혈>을 완역 합본한 책이다.

책에는 ‘피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먼저 피에 대한 구약 성경의 가르침이 있다. 아벨의 희생을 보면 양의 첫 새끼로 여호와께 제사를 드렸고,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야기도 있다. 피에 대해 예수께서 친히 가르치신 교훈을 보면, 요한복음 6장에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란 구절이 나온다. 속죄를 위해 예수님이 흘린 피가 우리를 죽음과 죄의 형벌에서 자유롭게 해주며, 믿음으로 마시는 그의 피가 우리에게 주님의 생명을 가져다주는 것이다. 예수님의 피로만 우리가 생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피는 뿌려진 것이다. 이 얼마나 놀랍고 감사한 일인가? 이밖에도 사도들의 가르침에서, 계시록에 나타난 사도 요한의 가르침에서 피에 대해서 성경이 무엇을 가르치는지 알 수 있다.

그리스도의 피가 선포하는 진리들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은 알아야하며, 보혈의 능력을 체험하지 않고는 하나님과의 교제도 나아갈 자유도 없는 것이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이해하기 힘든 예수님의 보혈의 능력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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