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수업 - 쉽게 읽고 바로 적용하는, 쓸모 있는 25가지 경영학 상식
고형일 지음 / 대림북스 / 2017년 9월
평점 :
절판
경영학이란 우리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학문이지만, 왠지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비전공자를 위한 경영학 수업이어서 비전공자인 사람들도 경영학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것 같아서 읽고 싶었다.
저자는 경영학을 체계적으로 접해본 적 없는 일반인, 특히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지 않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이 책을 썼다고 말한다.
책에는 "경영전략, 마케팅, 회계, 생산과 운영, 조직과 리더십"이란 5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모든 경영의 시작은 전략 수립에서 시작되고, 전략에는 기업전략과 사업전략, 기능전략이라는 기업의 경영전략 계층이 있다. 기업의 경영전략은 기업 전략, 사업전략, 기능 전략의 순서로 세워지며 서로 간에 일관된 원칙에 이어지도록 연계성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경영전략에도 이처럼 계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또한 영업과 마케팅의 차이를 설명하는데, 영업은 만들어진 제품을 누구한테 얼마에 어떻게 팔 것이냐에 중점을 두지만, 마케팅에서는 고객의 니즈는 무엇이고, 상품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에 중점을 둔다. 얼핏 보면 비슷한 개념 같지만 이렇게 차이점이 있었다. 리더십에는 서번트 리더십이 있는데, 남을 섬기고 봉사를 하는 헌신적인 리더십을 말한다. 서번트 리더는 경청, 공감, 치유, 봉사와 헌신, 조직구성원의 성장을 위한 노력, 공동체 형성을 할 줄 알아야 한다.
각 주제의 뒷부분에 있는 <한눈에 보는 경영학>이란 코너에는 '경영학 발전사, 옴니채널, 국제 회계 기준, 4차 산업 혁명시대, 서번트 리더십'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경영학에 대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경영학을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경영학 상식을 넓힐 수 있었다. 이 책은 특히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많은 경영학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