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의 시대 - 풀린 돈이 몰고 올 부의 재편
김동환.김일구.김한진 지음 / 다산3.0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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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세 명은 대한민국 3대 이코노미스트로 인플레이션 시대를 준비하며 세계 경제의 변곡점과 한국 경제의 생존 전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세 명이 토론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세 사람이 투자를 바라보는 시각은 부동산, 주식, 금리, 환율 분야에 따라 혹은 각자가 살아온 이력만큼이나 다를 때가 있다. 각자가 말하는 바는 조금씩 다르지만 하나의 책에 다양한 관을 담아냄으로써 독자들도 자신의 관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한다. 

책에는 “주식시장, 부동산시장, 금리, 환율의 자산시장과 우리경제와 세계경제를 어떻게 볼지와 트럼프노믹스의 기회와 위기, 다가오는 경기 모멘텀, 어디에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다. 각 주제의 뒷부분에는 ‘인플레이션의 시대‣ INSIGHT’로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골디락스, 자본주의와 화폐제도, 레이건과 프럼프의 닮은 점, 중국의 경제정책, 뉴노멀 시대...등에 대한 읽을거리들이 많았다. 미국에서는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이변이 일어났고, 한국에서는 새 정부가 출범해서 새로운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8년간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의장이었던 벤 버냉키는 지속적으로 양적완화 정책을 실행하며 달러를 풀었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이제 전 세계가 디플레이션의 공포로부터 벗어나면서 인플레이션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4차 산업 중심의 다면적인 성장으로 산업체제를 바꿔가는 방향으로 이를 지원하는 제도나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다. 인플레이션 시대의 풀린 돈이 몰고 올 부의 재편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책을 통해서 인플레이션 시대에 각 분야에서 새로운 투자의 기회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올바른 투자를 하려면 거시적인 관점에서 시기와 흐름을 볼 줄 알아야하며, 이를 위해서 꾸준히 공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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