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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ㅣ 몸이 먼저다 1
한근태 지음 / 미래의창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옛날보다 평균수명이 길어지면서 바야흐로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누구나 앞으로 살날이 더 많기에 건강을 지키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랄 것이다. 나 역시 건강하게 살고픈 마음이 있기에 이 책에 더욱 관심이 생겼다.
책의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저자는 건강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오십견 때문에 시작한 운동으로 병이 낫고 몸이 좋아지는 경험을 한 후에 지금껏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난 2년간 운동과 섭생을 통해 몸을 바꾼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네 부분으로 “몸을 먼저 챙겨야 하는 이유, 내 몸을 공부하라, 운동의 정석, 운동이 가져다준 선물”에 대한 주제이다. 책에는 비만은 질병이란 내용이 있다. 1999년 세계보건기구는 비만을 단순한 외모상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분류했다고 한다. 우리는 비만이란 단어를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미 비만은 공식적으로 질병으로 분류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저자는 다이어트의 정의를 ‘뺄 것은 빼고, 늘릴 것은 늘리는 것’이라고 말한다. 무조건 빼는 것이 아니라 체지방은 빼고, 근육을 키우라는 것이다. 몸무게를 줄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근육질 몸매를 만들라는 말에 깊이 공감한다. 또 운동은 열심히 하는 것보다 옳은 방향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숙면의 중요성도 강조하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이야기한다. 우선, 가능하면 자연리듬에 맞춰 자고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숙면을 위해서 몸을 많이 움직이며, 교감신경을 안정시키고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키고, 조명같은 분위기를 신경쓰고, 잠들기 전에 오늘 있었던 좋은 일을 떠올리는 것이다. 가끔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가 있는데 이런 방법들을 유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건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 운동이 중요하지만, 제대로 된 올바른 운동을 해야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건강에 대한 여러 가지 좋은 정보들이 많은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