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생각하기 - 생각의 전환으로 결정적 순간을 만드는 10가지
리처드 거버 지음, 김성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6월
평점 :
절판


가끔 지나치게 생각을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며 괴로울 때가 있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때 머릿속이 복잡할수록 사실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책 제목을 보는 순간 평소에 심플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가 좋다는 걸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가 힘들었는데, 심플하게 생각하기에 대한 책이라서 더욱 끌렸다.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거버는 생계를 위해 광고 카피라이터와 배우를 병행하면서 이후, 교직에 투신하여 영국에서 가장 탁월한 교사 중에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저자는 어린 시절에 경외심과 감탄, 호기심, 탐구심, 대담함으로 가득했던 그 원초적이고 본능적인 나날들에 주목한다. 이런 심플한 특징들에 주목하면서 우리의 삶에서 어떻게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성공할 수 있는지를 이 책에서 말하고 있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보면 실수를 해도 웃으면서 넘길 수 있었다. 그 시절에 실패란 불행이 아니며 일상일 뿐이었다. 어린아이에겐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그저 놀이일 뿐이다. 저자는 아이들처럼 복잡함을 버리고 심플하게 생각하고, 망설여지는 일을 시도하기 전에 즐겁고 잘하는 일들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회복하라고 조언한다. 이 밖에도 성공을 하려면 열정과 목표 의식을 갖추고 집중해야 하며, 실패를 이기는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한다고 말한다. 각 주제의 뒷부분에는 ‘심플한 제안들’의 예를 보여주고 이해를 돕고 있다.

성공하려면 결과에 집착하는 대신에 과정을 즐기고, 실패해도 상관없고 시도에 만족하는 태도가 결국 성공을 이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성공하려면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저자의 조언을 다시금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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